전쟁을 잇다 : 전쟁, 무기, 전략 안내서 - 국제 정세부터 무기 체계, 전술까지 최신 군사 기술 트렌드의 모든 것
최현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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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전쟁을 잇다>는 국제 정세, 군사 관련 기술 등 밀리터리 트렌드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신냉전 시대 속의 미국,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정세속에서 전쟁이 일어났을때 가장 이득을 보는 무기의 공급과 더불어 분쟁을 포함한 전쟁과 거기에 새롭게 등장한 신무기까지 국제사회 가운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펼치는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 속에 있었다. 전쟁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때누에 이러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기의 증강이 필요하면 현대화한 신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각국의 무기와 미래의 전쟁 무기에 관한 정보들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재래식 무기에서부터 최신 무기 동향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므로 군사적 형태와 무기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흥미로운 사실은 증강 현실 시스템이다. 이러한 증강 현실 장비인 IVAS를 착용하고 작전을 수행한다거나 가상현실 3D VR 헤드셋을 쓰고 훈련과 실전에 임하는 군인들을 소개함으로 한발짝 더 가까워진 미래의 무기와 전투를 알수 있게 해준다.

 

 


눈길을 끄는 무기들을 계속해서 소개한다. 광선 무기가 개발되어 실전에 배치되고 있다는 사실과 6세대까지 개발된 전투기, 무인기와 장거리 미사일, 그리고 헬리콥터를 대체하여 2030년대 중반부터 미 육군에 배치될 V-280벨러(회전익기), 대륙간탄도미사일, 스텔스 구축함,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한국의 3000톤급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소형원자로를 탑재한 러시아 벨고로드 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를 이용해 빛의 속도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하니 어마무시한 무기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광선 형태의 무기이기 때문에 발사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서만 사용이 간으하고 에너지가 생성될 때 생기는 열을 냉각시켜 주어야 하는 문제점은 있지만 상상만하던 무기가 지금 개발이 되고 사용이 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높은 고도에서 핵EMP를 사용하여 마치 핵폭탄이 투여된 것과 같은 열, 폭풍, 방사능을 일으키는 무기도 개발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군집 로봇, 대규모 무인 드론템, 무인 헬레콥터, 무인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신무기도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파이어 위버 지휘 통제 시스템도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신기술을 이용한 강력한 무기는 공상소설이나 만화같은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현실에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인간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 이러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인간의 위대함을 보기보다는 인류가 앞으로 겪게 될 현실을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더 컸다. 현대전은 적이 보이지 않아도 위성으로 모든 것을 보면서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인류에게 무서운 시대가 된 것이다.

 


 

신무기가 개발은 좋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점점 더 인류의 목을 옥죄는 것일 수 밖에는 없다. 지금도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볼 때 결국 피해는 민간인에게 돌아가고 전쟁 유발자들에게는 오직 승리를 향한 광적인 열망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이 땅에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전쟁은 늘 있어 왔다. 그러나 그때의 전쟁은 부족이나 씨족의 멸망이었지, 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전쟁의 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러하기에 전쟁이 아닌 평화를 지향하려는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 비핵화와 전쟁을 위한 무기 생산과 무기 판매를 멈추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지금 세계 각국의 밀리터리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안내해 주고 있다. 일독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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