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딱 노력한 만큼 받을 팔자야 - 흙수저의 서울 아파트 입성 발품 임장 에세이
강성범 지음 / 글라이더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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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특하다.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졌다.

제 10회 브런치북 특별상을 수상한 책이라니 믿을만하다.

저자가 직접 서울 시내 곳곳을 발품을 팔아 쓴 책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기도 하고,

솔직한 경험담을 에세이 형식으로 써 놓아서 신뢰가 가는 편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솔직 담백하게 써 놓아서 재테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소중한 정보들을 한꺼번에

보따리 풀듯이 다 풀어놓아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으로 소개하는 지역은 강남으로 강남이 왜 비싼지 직접 강남을 가보라고 한다.

그 지역의 특성을 알게 되면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 겪은 여러가지 상황들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풀어놓아서 신뢰가 더 간다.

부동산에 대해 발로 뛰어 만든 노하우를 풀어낸다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다 오픈한다.

부동산 투자에 좋은 멘토를 알게 되었다.

어떻게하면 최적의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냥 글로만 쓴 것이 아니라 지도를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소개와 위치 주변환경,

그리고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그 지역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같이 하고 있다.

제목 또한 재미있게 붙여서 기억하기 좋다.

무엇하나 빠짐이 없다.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길잡이다.

 

 

책 제목이 남달랐던 이유가 용한 역학자가 한 말을 그대로 써놓은 것이라니.

노력하면 된다는 말 아니겠나. 그래서 책도 내놓은 것 아닌가.

사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대가가 지불되게 마련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노력과 공부와 발품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각 지역에 대한 정보와 자신이 직겁 다녀본 소감, 장단점, 규모, 분양정보 등 등

그유익한 정보들을 가득하게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 흐름을 알수 있게 된다.

 


부록에 2023 하반기 분양 예정인 재개발, 재건축 50개를 실어놓았다.

저자의 배려가 눈에 보인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면 부동산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어떻게 부동산의 흐름을 살펴야 하며 미래의 부동산은 어떻게 흘러 갈 것인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무엇이 위험한 투자인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자세하고 진득하게 책을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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