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테니스솔루션 #초보자편 #임지헌 #메이킹북스 #테니스레슨 #서브 #랠리
한동안 윔블던 테니스에 심취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보는 것만으로 만족했지 하려고는 엄두를 내지 못햇다.
테니스의 초보자들에게 좋은 책이라 많은 것들이 실려 있다.
책을 보면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테니스에 대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초보자가 어떻게 테니스에 접근을 하며 테니스의 상식과 경기운영 방식,
책이 재미있으면서도 초보자로서접근하기에 매우 잘 알려주고 있다.
사진으로보는 것과 이론으로 아는 것과 직접 경기를 해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테니스의 좋은 점들을 배우게 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많은 사진을 통해 어떻게 테니스에 접근할 것이며,
또 어떻게 테니스를 배울 것인가, 경기를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알려준다.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교과서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쉽게 테니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그리고 설명이 쉽다. 또 사진을 곁들여서 보면서 익힐수 있도 해준다.
이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도 들어 있다.
제1장. 테니스는 무엇인가에서는 테니스의 역사, 라켓의 역사, 워밍업 등을 설명하고,
제2장. 테니스는 어떻게 쳐야 할까에서는 말 그대로 테니스를 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제3장. 승리를 위한 방법에서는 단식 복식의 전략 전술, 피지컬 트레이닝 등을 설명한다.
제4장. 그 외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많은 테니스 지식과 정보들을 알려주므로
이 책을 통한다면 웬만한 테니스 지식은 통달할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들이나 테니스에 입문한 지 얼마되지 않는 이들에게
그리고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