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 기후변화 10년 후 한국의 미래와 생존전략
홍종호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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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의 문제와 탄소 배출, 환경에 관한 뉴스는 이제는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고도로 발전하는 현실에 맞물려 환경 오염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는 많은 이들이 눈길을 주지 않고 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꼭 알아야 할 사실이 넘쳐난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은 우리가 말로 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심각한 환경 오염의 주범은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만으로도 넘쳐난다. 플라스틱의 공격과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이다. 벌써부터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 먼지는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고 있다. 낙동강 페놀 방류사건,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의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은 태안의 앞바다는 순식간에 죽음의 바다가 되었었다. 그 사고 이후로 10여년이 지난 후에야 다시금 바다가 살아나고 생태계가 돌아오기 시작한 것을 보면 참으로 환경의 오염이라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요즘도 심심찮게 뉴스로 접하는 환경오염은 모든 것이 인간의 아집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에코 이코노미스트인 서울대학교 홍종호 교수의 경제학 강의다 그런데 경제학을 통해 환경을 되짚어보고 지구와 인간을 살리는 완전히 새로운 경제학책이다. 이책은 그리 어렵지 않는 책이다. 어릴때의 경험을 통해 거지 없는 세상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남의 돈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나무를 심어 그 나무가 사람을 살리고 우리의 환경을 살리는 것을 보면서 기후환경학자의 꿈을 키우게 되고,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기후 환경을 통해 반드시 부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생각으로 경제학도가 되었고, 환경학자가 되었다. 

 

 

저자가 책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은 먼저 생명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돈보다는 생명이다. 화석 연료 사용규제, 탄소 배출 완화를 위한 정책 개발, 재생에너지 개발,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한 끊임없이 연구, 그 모든 것이 기후와 연관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 가스나 탄소 배출, 플라스틱 사용, 등 환경의 문제들을 경제학 관점에서 본 기후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2부에서는 실제적으로 경제와 관련한 환경 이슈 등을 다룬다. 저자는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소세와 배출권거래제를 말한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환경이 자연환경을 넘어서 우리 일상 가운데 밀착되어 있는 문제들을 저자는 끄집어 낸다. 기후 환경은 인종간의 불식과 불평등, 신생아 출산까지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는 것에 충격을 받게 된다. 세계의 급격한 산업사회로의 이동과 발전은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자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화석 연료를 점차 줄여 나가면서 재생에너지를 늘리려는 세계의 움직임을 밀도 있게 설명해준다.

 

 

이러한 기후 위기는 오늘을 살아가고 잇는 전세계인의 심각한 고민거리가 안밀 수 없다. 세상의 발전의 발맞추어 그만큼 환경의 심각성도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새롭게 도입된 환경을 통한 경제 질서는 국가 간 경쟁을 야기하고 있다.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국가간의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실을 저자는 책을 총해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가보지 않는 환경의 역습 앞에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전략을 통해 환경으이 밀고 들어오는 심각한 도전을 이겨나가야 함을 말한다. 이 책을 경제학 책을 넘어서 환경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책이라는 사실이다.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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