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교과서 세계사 토론 - 중·고교 세계사, 24가지 논제로 깔끔하게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5
박숙현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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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교과서세계사토론 #박숙현 #박은영 #김세연 #이진 #특별한서재

 


 

 

세계사는 방대해서 사실 공부하기가 어렵다. 

수많은 인물과 지명과 사건과 전쟁 드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많은 이야기로 인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시간을 학창 시절에 보냈다.

무작정 외우다보면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다. 

그런데 지금은 뭐가 무너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다.

그래도 굵직한 사건은 그런데로 생각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하는 것을 포기한 적이 많았다. 

요즘은 T.V나 유튜브에서도 좀 더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어려운 세계사가 흥미로와지고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4명이다. 디베이트 학원 선생님이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왜 쓰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학생들과 <동물농장>을 읽었지만, 그 배경인 러시아 혁명을 모르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실 동물농장은 러시아의 정치 인물들을 이해하지 않고는 

동물농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이해할 수 없는 문학 작품이다. 

그래서 동물농장과 러시아 혁명 속에 담긴 여러 인물들과

러시아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작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 책이 쓰여지고 발간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역사를 우리가 알아야 하지만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는 면이 더 많다.


 

이 책은 24개의 주제를 실어 놓았다.

이 책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을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흥미를 잃어버리면 하기 싫어진다.

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소재들이 많다.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장치를 마련해 놓아서 지루하지 않다.


 

이 책의 장점은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논의를 하고 

찬성 측 입론서와 반대 측 입론서를 통해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러한 장치는 세계사를 보다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잘 이해되도록 하는 장점을 가진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세계사를 너무 요약해 놓아서 입문서로서는 괜찮을 수 있지만,

풍부한 설명과 자료는 빈약해 보인다는 점이다. 

나아가 참고문헌을 더 많이 실어서 책에서 찾지 못했던 것을 

그 문헌 속에서 찾을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이 든다. 

그럼에도 여러 토론을 통해 두 개의 상반되는 주장에 어느 한 쪽에 힘을 실어주지 않고 

각각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함으로 그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가지로 잘 정리되고 편집된 책이다. 장점이 많은 책이다. 

그래서 곁에 두고 세계사의 궁금한 점들을 필요할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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