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1권퀀텀독서법 #김병완 #청림출판 #하루30분3주 #책읽기

저자의 책 읽기 속도는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평범 그 이상의 속도다. 저자는 10년 동안 100권의 책을 출간했고 독서법과 책 쓰기를 가르치는 코치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그 비결은 3년 1만 권, 1000일 독서를 통해서이다. 저자 스스로 자신의 가장 눈부신 시기는 1,000일 독서 기간이었다고 할 정도로 그는 독서에 매진하고 그 독서가 오늘의 저자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사람의 인생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하고 있다.
사실 많은 이들이 독서법을 가볍게 생각한다. 독서를 통해 무언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인들의 평균 독서력은 500~900CPM이다. CPM은 분당 글자 수로 한국인들은 평균 1분에 500~900자를 읽을 수 있다. 이런 속도라면 250페이지 일반 단행본 기준으로 책 1권을 읽는 데 5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런데 저자는 이러한 속도로 책을 읽는 한국인들의 독서 능력은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순으로 골찌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독서법을 통하여 1시간에 1권의 책 읽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저자가 개발한 퀀텀 독서법은 뇌를 왜곡시켜서 잠자고 있던 독서 인자들을 깨우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독서법의 원리는 '공감각'과 '초공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읽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그냥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이용하여 책을 읽어내려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시 말하면 공간 지각 능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손가락과 눈이 함께 읽어내려가는 방법이다. 그러면 놓치는 부분들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읽어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읽었을 때 책의 내용이 이해되고 저장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저자의 방법대로 했을 때 그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에 그렇게 읽어보았다. 잘 모르겠다.
저자가 주장하는 다양한 읽기 방법은 뇌를 자극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순히 빨라 읽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빨리 읽어도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단계 퀀텀 리딩 스킬을 하나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하나씩 해나가 보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책 읽기를 맛보게 될 수도 있다. 효과적인 독서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해 본다. 저가가 추천하는 퀀텀 리딩은 하루 30분, 3주면 된다고 하니 도전할 만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