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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은 늘 그렇듯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순례길이다.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길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베이스다.
한계를 깨닫는 길이다. 자신과의 싸움의 길이다.
인생이 그렇지 아니한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도전한다.
이 책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나는 City & Town을 안내한다.
순례길만 걷다보면 주변의 여러 도시를 제대로 보지 못할 경우가 있다.
그 어느 도시든지 분명 순례객들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을까?에 대한 저자의 물음이 가슴에 담긴다.
세상에 대해 알 수 있고 삶을 찾아가는 원동력을 배울 수 있다니 걸을만하지 않는가?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지만 걷다보면,
하루의 일정이 자연스럽게 잡히게 된다.
무엇을 하든지 일정대로 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해시태그의 책들은 많다.
이번에는 City & Town을 주제로 했으니 순례길을 걸으며 만나는 마을들이 정겹다.
어느 하나 눈길을 끌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고풍스러운 풍경도 있고, 오래된 도시들도 있다.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은 여행객들의 뇌 속에 간직된다.
무엇 하나 스쳐 지나갈 수 없는 정도로 아름답다.




수도원이나 성당 그리고 돌로 만든 다리는
지친 순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안식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나는 이런 도시,
마을들은 순례길에서 만나는 오아시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풍광은 여느 관광지나 여행을 하면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것들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는 대로 많은 마을들과 도시들을 실어 놓았다.
18세기의 여러 마을들을 보면서 시간의 멈춤을 느낀다.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을 통해 살아가는 이유와 지친 삶에 활력을 찾게 된다.

산티아고 순례 길은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길이다.
인생에 있어 한번쯤은 계획을 세워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쁘게 동라가는 삶의 쳇바퀴 속에서 한번쯤 쉼도 필요하다.
그 쉼의 자리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넣어 놓는다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