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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하면 떠오르는 것은 눈과 얼음이다.
그런데 이 책을 펼쳐보면서 아이슬란드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아이슬란드의 겨울과 눈, 얼음은 대명사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는 사실에 그동안 가졌던 편견을 깨어 버렸다.
동유럽의 아이슬란드에도 사계절이 있고,
겨울은 3시가 되면 해가 진다니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
그리고 겨울의 평균 온도가 섭씨 영하 5도라니 사실은 그동안 가졌던
우리의 편견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저자는 아이슬란드에는 공해가 없어서 맹일 오는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물가 역시 대한민국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여행을 하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눈이 오면 저녁을 먹고 온천을 하고, 집 근처의 노천 온천에서 눈을 맞으며,
바라보는 밤하늘의 광경들은 저자의 찬사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일이다.
이 책은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인다.
여행이라는게 아는 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이기에
이러한 여행 책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여행을 떠나면 이동하는 수단이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이러한 문제들을 저자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제공한다.
버스 노선, 페리 노선, 막막한 여행에서 단비같은 지도가 아닐 수 없다.
누구나 이런 책을 원할 것이다.
여행에서 단 한권만 있으면 되는 책이 이 책이다.


아이슬란드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그것보다 천혜의 자연이 경관이 더 좋은 곳이다.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는 많은이들이 보고 싶어한다.
여름에는 백야를 겨울에는 극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레이캬비크의 중심가인 라우가베구 거리 왼쪽 언덕에 자리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교회는 주상절리를 형상화하고 윗부분은 바이킹의 모자를 나타낸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는 심플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레이캬비크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이런 광경을 무료로 볼수 있다고 한다.


책을 넘기면서 아이슬란드를 꼭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오로라, 온천, 캠핑,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 맑고 깨끗한 공기,
열거하기 조차 힘겨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슬란드의 광경들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기뻐할 수 없고 기쁨이 사라지고 물가는 날마다 우리를 옥죄는 상황에서
여행이라는 것이 다소 배부른 소리로 들리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칠대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추스리는 것은 여행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 책 전에 아이슬란드 & 헬싱키라는 책 역시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이 책 역시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자극하는 책이다.
무엇을 하기를 망설이다보면 어느 순간 주저 앉게 된다.
그러나 망설이지 않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게 될 때
우리 인생에는 또 다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적극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