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이슬란드 & 헬싱키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슬란드가 출간된지 8년을 넘어 새롭게 아이슬란드에 관련된 

여행정보가 보강되어 최신판으로 나온 책이다. 

아이슬란드에도 사계절이 있고 겨울은 3시가 되면 해가 진다니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 

그리고 겨울의 평균 온도가 섭씨 영하 5도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 책은 2022~2023 개정판이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대한 여행 정보도 함께 수록되어있다.


 

 





 


 

아이슬란드에는 공해가 없어서 눈사람을 매일 만들수 있고,

물가도 대한민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눈이 오면 저녁을 먹고 온천을 하고,

노천 온천에서 눈을 맞으며 바라보는 밤하늘의 광경들.

아이슬란드 여행은 생태환경여행이라고 한다.

남한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약 33만명으로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국토가 대부분이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한 환경보호활동은 아이슬란드인들의 일부분이다.



 







 

 

 

아이슬란드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그것보다 천혜의 자연이 경관이 더 좋은 곳이다.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는 많은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아이슬란드는 여름에는 백야를 겨울에는 극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레이캬비크의 중심가인 라우가베구 거리 왼쪽 언덕에 자리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교회는 주상절리를 형상화하고 

윗부분은 바이킹의 모자를 나타낸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는 심플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레이캬비크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이런 광경을 무료로 볼수 있다고 한다.



 







 

 

책을 넘기면서 아이슬란드를 꼭 한 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오로라, 온천, 캠핑,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 맑고 깨끗한 공기,

열거하기 조차 힘겨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아이슬란드 외에 뒤쪽에 필란드의 헬싱키까지 지면을 할애해서 소개한다.

핀란드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이웃 나라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 스웨덴, 필란드)에 속한다.

필란드는 사회보장제도가 잘된 나라로서 발전된 경제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집과

생활에 필요한 비용, 병원비, 교육비 등을 정부가 책인진다고 하니

우리나라와는 너무 비교되어 부러울 따름이다.

이 책은 감동과 더불어 꼭 한번 가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하는 책이다.

대리만족일수도 있지만 책에 수록된 여행 정보와 사진들을 보면서

코로나 시국에 위안을 삼아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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