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특집인 MZ세대를 품는 목회를 통하여 어떻게 MZ세대를 품으며, MZ세대의 신앙을 양육할 수 있을 것인지와 MZ세대가 가져야 할 성경적 직업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지면 할애는 MZ세대를 모르는 목회자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특집이라 할 수 있겠다. MZ세대가 왜 교회를 떠나는지? 어떻게 하면 MZ세대가 교회로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설교에 대한 피드백이나 다양한 관점에서 MZ세대가 원하는 방향들을 제시함으로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목회자로서 보아야 할 책들과 신학적 주제들, 그리고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면의 할애도 목회자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부록인 그말씀은 성경을 한 장씩 집중적으로 연구하도록 제시함으로 더 깊은 말씀 연구가 가능해졌다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
시대가 변할수록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임에도 그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이 더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