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연금술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데이브 램지 지음, 고영훈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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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삶의 도구다.

그러나 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표지부처 심상찮다.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부자인 척하지 말고 진짜 부자가 돼라!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매주 1600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강연을 듣고 열광했다는 책이다.

미국 전역을 뒤흔든 최고의 돈 공부 바이블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호기심이 갔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해 졌다.

 

 

책을 펼치면 저자가 던지는 말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삶’에 관한 책이다. 7가지 돈의 연금술에는 모든 것을 한 방에 바꿔줄 마법의 숫자 같은 것은 없다. 나는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돈에 관한 전설들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실천해 삶을 바꾸도록 도울 뿐이다, 투자 공식 따위는 경제 상황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지만, 7가지 돈의 연금술만큼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모든 것을 가져보고, 또 잃어봄으로써 깨달은 가장 값진 통찰이자 유일한 진실이다.”

 

 

저자는 시작하는 글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데 지식의 영향은 고작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를 좌우하는 것은 행동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의 말처럼 복잡한 수식이나 마법 같은 방법 따윈 나오지 않는다. 오지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만약 무언가 돈을 벌 수 있는 대단하고 획기적인 방법을 기대했다면 일찌감치 책을 덮는 게 더 낫다. 저자는 7가지 돈의 연금술은 아주 단순하지만, 독자를 변화시키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7가지 돈의 연금술에는 몇 가지 좌우명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남들이 돈을 쓸 때 모아야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7사지 돈의 연금술을 실천하기 전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좌우명이라는 것이다. 공감이 확 간다.

 

 

책은 1부 혼돈을 타파하는 5가지 도의 진실에서는 생각을 바꾸는 작업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2부 부로 나아가는 7가지 돈의 연금술에서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찬찬히 읽다 보면 ‘아하!’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그래서 돈이 모이지 않았구나!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설명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직접 읽어보면 길이 보인다.

 

 

저자의 경험과 탁월한 안목에 박수를 보낸다.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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