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에 합격했습니다 - 토종 한국인이자 평범한 직장인이 이룬 해외 MBA 성공법
찰리 지음 / SISO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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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저자는입사 3개월 만에 직속 상사가 그만 두는 바람에

몇년 동안 야근과 주말 출근이 일상이 되었고,

전혀 달라지지 않는 업계의 환경과 보상 처우 ,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이유로 3년간의 피나는 준비한 끝에 MBA에 합격한다.



저자는 운이 좋았다고 말하지만 그간의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자신의 합격을 통해 MBA는 누구에게나 열린 길이 라는 것을 보여준다.

평범했던 직장인도 도전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있고,

좀 더 크고 넓은 그리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기회이기 때문에

과감한 도전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직도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부딪히며 준비한 모든 과정과 이후의 현실적인 이야기,

현지 취업에 성공하는 법 등의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MBA를 준비하고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많은이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어려운 취업의 현실의 대안으로 외국의 기업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저자의 경우처럼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한다.

국내와의 비슷한 환경이라면 연봉이나 처우 등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직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준비없이 나갈 수는 없다.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언어 공부는 필수적이다.

그래서 저자는 영어공부법과 관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취업을 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들을 소상히 소개하므로

이 책을 잘 따라 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의 또다른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해외로 나간다는 것은 또다른 삶의 시작이다.

그리고 또 새로운 기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확실한 동기부여 없이 나간다면 반드시 실패할 수도 있다.

 

저자는 책에서 여러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을 말한다.

내가 가야할 학교에서 원하는 다양한 자격요건에 대한 준비와

시험준비 그리고 면접, 입학지원 등등...

스스로 준비하고 알아봐야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MBA에 합격한 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뿐이다.

이 책은 지금은 미국 현지에서 직장인으로 살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녹여 놓았다.

저자가 맨몸으로 MBA에 합격하고 또 미국의 기업에서 일할수 있는 이유는

저자의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된다. 자

신의 성향이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잘 준비한다면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맨몸으로 부딛히고 익힌 해외 MBA 합격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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