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헌책방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에 관하여
다나카 미호 지음, 김영배 옮김 / 허클베리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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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헌책방에서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써내려간 작가의 글에 힐링이 됩니다. 그다지 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그 가운데 고양이. 거북이, 금붕어, 이끼, 헌책방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동식물들과 헌책방을 20년 이상 지키며 묵묵히 걸어가는 작가의 글이 마음을 깨끗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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