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먼저 접하게 된 소설이 하나 있다.
소설이 원작인 로판 정체를 숨긴 서브남주에게 잘못 걸렸다
소설과 웹툰의 여주인공 메이어리 시린가
그녀는 눈앞에 있는 이 세계가 있었던 소설 속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남자 주인공을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엑스트라 악역 캐릭터라는 것도 알게 된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지만 전생의 자신이 왜 죽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하는 메이어리
원작의 서브남주이자 뒷세계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네펜데스
우연히 원작에서는 없던 네펜데스와 황태자가 동일인물인 것을 알게 되는데
원작을 아는 그녀도 두 사람이 사실은 같은 사람이었던 것은 원작에 없었기에 당황한다.
메이어리에게 정체를 들킨 황태자는 그녀에게 목숨을 대가로 계약을 맺자고 한다.
계약의 조건으로 시녀가 된 메이어리는 황녀의 전속 시녀가 된다.
감금물의 하녀로 살아가기와 비교하면 두 캐릭터 모두 원작에서는 엑스트라
남자 주인공을 괴롭히던 엑스트라 악역 캐릭터라는 사실
메이어리를 입단속 시키려고 하는 서브 남주인 황태자(네펜데스)
끝까지 읽어보지 않았지만 나는 이번 작품은 끝까지 다 읽어볼 생각이다.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