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는 날이 되었다.

마지막 날이었기에 나는 카카오톡 단체 톡방에 인사를 남기고 톡방을 나왔다.

그만두기도 했지만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이별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는 내가 다시 그 직장에 재취업을 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오늘 이력서를 넣고 주말을 보낼 생각이다.

직장을 빨리 구하고 싶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되겠나?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취업하는데 몇 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말이다.

사람이 사정이라는 것이 있어 그만두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님은 나의 뜻을 알아주셨다.

나 혼자의 힘으로 취업하고 해결했다.

지인이랑 친한 사람도 없다 보니 혼자서 찾아봐야만 한다.

부모님 아는 사람 아들과 딸들 중에서 나와 나이가 똑같은 사람도 있지만 아직 대학생

대학 생활 즐기고 있을 때 나는 직장에서 힘든 일을 하면서 고생하고 있다.

월급 받을 때랑 휴가 쓸 때가 가장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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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의 생일

아빠의 생일은 음력이다 보니 해마다 바뀐다.

우리 가족 중에서 유일한 음력 생일

예전에 아빠 생일인 것을 모르고 지나갔다 지난 후에 챙겨줬던 기억이..

이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닌 엄마와 동생도 그랬었다.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글씨로만 흔적을 남기고 가는 나

이제 우리 가족 생일이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람은 나 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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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소개했던 실론티와 함께 구입한 음료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하는 데자와다.

옛날에 한 번 먹어보고 밀크티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음료

나는 싸고 간편하게 밀크티를 즐기고 싶거나 갑자기 먹고 싶을 때 사 먹고 있다.



매우 달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그렇게 달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뜨거운 물에 타먹는 스틱이 더 달다는 느낌이려나..

데자와는 차갑게 마시는 밀크티 느낌이라 카페에서 아이스로 사 먹는 거 같다.

카페는 비쌀 거 같아 안 가는 편이고 편의점이 그나마 싸고 간편해서 돈 있으면 사오는 나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는데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아직 없다.

데자와는 카페에서 사 먹었던 홍차 특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 밀크티 맛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밀크티는 홍차 특유의 맛을 느끼면서 마시는 음료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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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인 금요일 살고 있는 동네 편의점에 들려 사고 싶은 것을 둘러보던 중

음료수를 사고 싶어서 캔음료 두 개를 계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나가 오늘 소개하는 실론티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 음료라고 하는데..

나는 이 음료를 좋아한다.

실제로 내가 홍차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고 내 입맛에 맞아 음료수 먹는 느낌 



실론티가 실제로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홍차라고 들어본 적이 있어 한 번 마셔보고 싶다.

실론티는 너무 달지 않는 레몬맛 아이스티 느낌이 들었고 맛은 변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달지 않는 빵이나 과자랑 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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