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3년 3월은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었다.
그래서 3월 준비는 올해 처음 하게 되었다.
2년 전인 2022년 같은 경우 반년 동안 집에서 쉬는 것으로 보냈다.
그나마 1년 전에는 한 게 있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해야 될 지?
올해 2024년 새해가 되기 전에도 변한 것이 많이 있었다.
기존에 하거나 있었던 것은 그대로 유지할 것은 유지할 생각이다.
유지하면서 올해는 이전까지 안 하거나 없던 것을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2월에 1년 동안 하던 일과 서류를 마무리 짓는 중이다.
22살이었던 2022년에 나는 새로운 것에 많이 도전했다.
운전 면허도 획득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성공과 실패를 맛봤다.
실패의 쓴맛을 인생 처음으로 느꼈다.
대학 입시에 떨어질 때와 수능을 망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