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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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나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만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움이 많아진다.
주인공은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에 남자 친구와 이별을 했다.
그리고 원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짧은 머리로 바꾸고 식당을 열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염색도 안 하고 단발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단발로 한 번 잘라보는 건 어떠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긴 머리를 좋아해 자르면 붙임머리를 할 거 같아 단발머리 가발을 한 번 사서 써볼까 싶다.
옛날에도 지금도 언제나 나의 헤어 스타일은 염색, 파마를 안 한 일자 앞머리를 하고 있는 자연 검은색 장발이다.
평소의 나의 헤어스타일은 위로 묶은 포니테일이며 반묶음머리를 할 때도 있다.
꽁지머리랑 올림머리 할 때도 있는데 그건 머리를 아예 묶지 않을 때 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오가와 이토라는 작가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처음 읽고 소장하고 싶었지만 절판된 상태라 포기하다 서점에서 보고 구입했다.
책이 너무 반가웠고, 작년 2022년에 나왔다는 소식도 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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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나


20대가 되고 나서 찾아온 3번 째 크리스마스다.

내년이면 24살이 되는 동시에 20대 중반이 되어버린다.

작년 2022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가족이 있지만 혼자 보낸다.


하지만 외롭지 않은 이유는 볼만 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심심하면 만화와 소설을 읽고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보면 되니까.


올해는 남동생에게 "누나 해피 솔로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들었다.

혼자 사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혼자 있는 게 외롭다는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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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비룡소 클래식 6
찰스 디킨스 지음, 아서 래컴 그림,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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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동화로 읽은 작품이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읽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작품의 주인공인 유명 캐릭터 스크루지는 구두쇠다.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의 죽은 친구 말리가 유령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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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비룡소 클래식 51
E.T.A. 호프만 지음, 아르투시 샤이너.베르탈 그림, 최민숙 옮김 / 비룡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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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은 어린 시절에 많이 읽은 동화였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는 호두끼기 인형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런데 오빠 또는 남동생이 호두가 아닌 유리 구슬을 인형에 입에 넣어 인형을 망가지게 했다.
망가진 인형을 정성스럽게 자신의 손으로 고친 소녀는 생쥐 대왕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소녀가 선물 받은 호두까기 인형의 정체는 저주를 받아 인형이 되어버린 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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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허중림 지음, 김장환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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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를 좋아하는 내가 접하게 된 작품이 있다.

그 작품은 봉신연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해서 알 게 되었다.

최근에 나온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패궁 봉신연의를 감상한 후 소설을 읽어 보았다.

여러 권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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