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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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나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만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움이 많아진다.
주인공은 고향으로 돌아오기 전에 남자 친구와 이별을 했다.
그리고 원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짧은 머리로 바꾸고 식당을 열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염색도 안 하고 단발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단발로 한 번 잘라보는 건 어떠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긴 머리를 좋아해 자르면 붙임머리를 할 거 같아 단발머리 가발을 한 번 사서 써볼까 싶다.
옛날에도 지금도 언제나 나의 헤어 스타일은 염색, 파마를 안 한 일자 앞머리를 하고 있는 자연 검은색 장발이다.
평소의 나의 헤어스타일은 위로 묶은 포니테일이며 반묶음머리를 할 때도 있다.
꽁지머리랑 올림머리 할 때도 있는데 그건 머리를 아예 묶지 않을 때 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오가와 이토라는 작가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처음 읽고 소장하고 싶었지만 절판된 상태라 포기하다 서점에서 보고 구입했다.
책이 너무 반가웠고, 작년 2022년에 나왔다는 소식도 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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