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의 장갑
오가와 이토 지음, 히라사와 마리코 그림, 이윤정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마리카의 장갑은 동화 느낌의 소설이었다.


주인공 마리카가 살고 있는 루프마이제공화국은 마리카가 테어나기 한 달 전에 건국되었다.

사랑과 축복 속에서 태어난 마리카는 오빠 3명을 두고 있는 막내이자 장녀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는 할머니가 사랑과 축복이 담겨있는 빨간 엄지장갑을 선물 받았다.

마리카는 야니스라는 이름의 남성과 만나 직접 만든 엄지장갑을 들고 야니스와 결혼한다.

결혼한 후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 야니스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며 엄지장갑을 만들었다.

시간이 흐른 후 마리카는 남편과 다시 재회한다.

소설의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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