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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 - 상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로의 집행인>을 만화책을 통해 감상했다.
아무로 토오루(안기준)/후루야 레이(강준영)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극장판
최근 극장판은 작년 2022년에 개봉한 할로윈의 신부 다음으로 메인 캐릭터로 나왔다.

도쿄에서 개최될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날 회담장이 될 곳에 정체불명의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 당시 바깥에 있었던 아무로 토오루 검은조직에서 사용하는 코드네임은 버번이다.
원래 아무로 토오루는 공안경찰을 지위하는 경찰청 경비국의 비밀기관 제로에 소속되어 있는 경찰관이다.
모리 코고로(유명한)가 경찰에 붙잡히는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경찰에 잡혀간 이유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코고로의 이름을 사칭해 벌인 범행이 원인이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잡혀간 후에도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하는 모리 코고로였다.
씌워진 누명을 벗으려면 무죄를 증명해야만 했는데?
코난은 모리 란(유미란)과 변호사로 일하는 란의 어머니 키사키 에리(노애리)
그리고 모두가 거절했던 코고로의 변호를 맡게 된 여자 변호사 타치바나 쿄코(도경주)와 함께 움직인다.
모두 코고로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으며 오히려 어렵기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