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막장 피폐 소설을 고쳐 써보겠습니다 (총5권/완결)
최이설 / CL프로덕션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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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을 좋아해서 다양한 작품을 읽어보고 있는 나

빙의물은 내가 다른 만화와 소설을 통해 보기 시작한 장르이다.

오랜만에 내 취향인 작품을 하나 만났다.

오늘 소개겸 감상평을 남기는 작품의 제목은 '막장 피폐 소설을 고쳐 써보겠습니다'다.

마탑에 갇혀 좋은 취급을 받지 못 하는 흑마법 실험체들은 마법사의 페어로 선택 받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소설은 율이라는 이름을 가진 흑마법 실험체인 여성 캐릭터의 1인칭 시점이다.

율은 마탑에 갇혀 있는 실험체들 중 하나이며 자신을 태어나게 한 마나석을 통해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이 세계는 책 속이라는 사실

마탑에 있을 때 칼이라는 남성 실험체에게 도움을 주고 소설의 여자 주인공인 에스텔라를 통해 마탑을 탈출하게 된다.

자신에게 신경 쓰고 작은 거 하나에도 민감해 하며 집착하는 칼과 함께 말이다.

마탑을 탈출 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율은 나중에 고양이를 통해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 낸다.

전생의 율은 피폐 소설을 좋아하는 현실 세계에 있는 여성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작품에 언급조차 되지 않는 엑스트라 캐릭터에 빙의된 것을 깨닫게 된다.

전생을 알게 되기도 전의 율은 책 속 세상인 원작에서 칼이 흑막이라는 핵심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있다.

나중에 두 사람의 출생의 비밀, 흑마법 실험체와 마탑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결말은 아직 보지 못했다.

칼을 친구로만 생각하다 나중에는 이성으로 보는 율과 율에게 집착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보이는 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외전을 제외한 본편 기준으로 보면 거의 완결에 다가오고 있기는 하다.

웹툰으로도 나오고 있어 원작인 소설과 함께 보고 있는데 작품 스타일이 내 취향이라 그런지 재밌게 보고 있는 중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나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과 웹툰을 함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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