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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클러치 백 - The Clutches
아카미네 사야카 외 지음, 혜원 옮김 / 스타일조선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 나만의 클러치 백 / THE CLUTCHES

다양한 클러치백을 한권에 모아모아서 구경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책 소개합니다 ^^
Contents는 모두 21종류로
만드는 기법이나 디자인이 종류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클러치백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예요.

제가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F. 깅엄 체크 클러치 백
실용적이면서도 리넨스타일의 옷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 클러치 백.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마음에 듭니다.

클러치백은 손잡이나 끈장식이 없으므로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나 내가 직접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끈이나 고리를 달아준다면 충분히 편리함이 있는 디자인으로 응용도 가능하지요.

한 권 안에 클러치백만 다양하게 모아두었기에
이런 독특한 디자인도 구경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ㅎㅎ
약간은 입체적이면서도 남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경할 수 있는 책이라서
기존 책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제작설명은 모두 그림.
그림설명과 사진설명이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작품의 전체 진행과정을 설명하는것에서는 그림설명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세밀하게 설명해야 할 부분은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여주는것이 덜 햇갈리긴 하지만요 ㅎ)
그래서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제 갓 소잉을 시작하는 분들 보다는
파우치나 에코백정도 만들어 보신 분들에게 적합한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이런 그림설명이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소잉 좀 해봤다고 한눈에 딱! 파악이 되니 좋네요 >ㅁ<

실물도안은 없어요~
축소도안으로 각 제작설명페이지 중간중간에 포함되어 있어요.
도안이 필요한 책들은 마지막장에 도안만 모아놓고 찾아서 쓰도록 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설명과 도안이 한장안에 있으니
별거 아닌것같아도 실제 따라만들기를 하려는 입장에서는 훨씬 편하네요~

예쁜 디자인이 가득해서 마음에 드는 뒷표지.

이 책은 7명의 일본 작가들이 모여서 만든 책이예요.
그래서인지 한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왔다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클러치백이 많아요.
7명 작가들의 디자인이 서로 다른 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21개의 클러치백.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모아놨기 때문에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중에 한가지 이상은 무조건 마음에 들게 되어있다는것이 진리 ㅋ
디자인 뿐만 아니라 만드는 방법 또한 각양각색 다양해서
클러치 백을 만들기 위한 재봉노하우를 익히기에도 꽤나 괜찮은 책이예요.
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기존과는 다른 클러치백 디자인도 구경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된 클러치백의 재봉기술도 저와 함께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