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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워 스쿨 아네트 - 특별한 여자들의 더 특별한 취미, 아네트 플라워 시크릿 클래스
아네트 지음 / 책밥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 THE FLOWER SCHOOL Anette / 더 플라워 스쿨 아네트
특별한 여자들의 더 특별한 취미, 아네트 플라워 시크릿 클래스
책밥의 책들은 너무나 제 취향이라 새로운 책이 출간될때마다 두근두근 기대감을 갖습니다.
그런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THE FLOWER SCHOOL Anette 또한 책밥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아주 매력적인 내용으로 가득하여 열렬히 소개할까 합니다.

더 플라워 스쿨 아네트에서 수업을 하는 아네트님.
그녀의 수업에는 남들과는 다른 그녀만의 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색이 존재하듯,
꽃들도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색들로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 가지요.
그런데 아네트님은 그 수많은 색의 꽃들 중에서도
원색적인 컬러를 뺀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합니다.
여자라면 언제나 꿈꾸는 웨딩부케같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화려함을 뺀 모던-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하는 그녀의 플라워 스타일은
오래 두고봐도 질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TV에서 간혹 꽃꽂이 수업에 대해 나올 때,
"그냥 되는대로 꽂으면 되지~" 했던적이 있었어요.
그당시에는 꽃 한송이에도 위치를 따지는 그 수업을 이해할 수 없었더랬죠.
아마도 여성스러움보다는 술독에 빠져살던 20대라 그랬던 것 같아요ㅋㅋ
그런데 나이가 들고 30대가 되어서 집안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자연스레 꽃에도 관심이 생기며 삭막한 집안에 식물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그래서 요즘엔 더더욱 화분이나 꽃에 관심을 더 쏟고 있네요^^
책에서는 각 과정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설명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사진위주의 설명이기 때문에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지요.
완성이 되었을 때, 전체적인 디테일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 친절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에 나오는 꽃들의 분위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파스텔.
조금.. 아주 조금 오버를 하자면,
시작부터 끝까지 몽환적인 느낌이랄까요? ㅎㅎ
특히 완성 후 디스플레이 된 사진들은
"저런장소에서 저런 꽃들과 함께 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물병, 화병, 플로랄폼(오아시스), 토피어리, 바인딩, 꽃다발, 꽃상자....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꽃을 만지고 꾸미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요즘 인테리어가 굉장한 관심사가 되면서
꽃을 이용한 꾸밈 또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걸로 압니다.
예쁘다고 생각되는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화분이나 꽃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 때문에
집을 꾸미기로 마음먹는다면 자연스레 꽃에도 관심을 두게되는데요.
알록달록 화려함이 아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꽃장식을 책으로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더 플라워 스쿨 아네트의 수강할인권이 있어요.
책속의 스타일이 취향저격이라면
수강할인권을 이용해서 아네트님에게 직접 배움을 받는것도 추천합니다.
(할인권이 무려 5만원/2만원/20%/10% 4장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