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돈의 속성 - 레벨 2단계
서진 엮음, 돈의 속성 원저, 강인성 일러스트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을위한돈의속성 #서진


🌱건강한 성장을 돕는 책!

2020년 출간된 #돈의속성 이 400쇄를 향해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언젠간 읽어야지 미루고 있던 찰나,
첫째의 소비습관이 엉망인게 제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경제관념을 가르쳐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신청하게 된 책이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뭔지,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돈의 변천사와 소비 계획에서부터 실천법,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저축과 투자법에 대해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해줄 수는 없다! 고 느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기에 충동구매나 SNS에서 본 온갖 유혹거리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돼요.
돈이 생기면 쓸 생각부터 하는 첫째한테 꼭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게 바로 예산을 짜서 조금씩이라도 모으는 거였는데,
일단은 책상 서랍 구석에 모셔놓은 용돈기입장부터 탈출에 성공했고요. 쓰기 시작했어요(이 책 덕분)🤭

다이소 천국에서 적은 돈이라고 하찮게 생각하던 아이에게 적은 돈이 모이면 큰돈과 부자를 만들어준다는 값진 깨달음을 주고,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 가지 행복 습관'을 실천하려고 현재도 노력중이에요.

💰행복하게 돈 모으고 사용하기 전, 행복 습관부터❣️
1.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기
2.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 정리하기
3. 아침밥을 먹기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4.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은행에 통장 개설을 하러 가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필요없는 물건들을 비우고 정리해서 얼마나 필요없는 '예쁜 쓰레기'들을 많이 모았는지 확인하자는 내용이 특히 공감 되었어요.
첫째가 자주 사는 품목이 인형 키링과 샤프, 볼펜, 스티커, 피규어들이었는데,
앞으론 돈을 쓸 순서를 꼭 따지고 계획해서 쓰기로 다짐했습니다. 다이소 가는 것도 줄이기☝️🌟

🔖(책 속에서)
현재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떤 습관을 갖는지가 나중에 가난하게 살지, 부유하게 살지를 결정합니다.

미래의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소비하는 만족을 미루는 것은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해야 하고요. 그렇게 모은 돈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게 해줄 테니까요.

🖊
저는 주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편리하다는 이유로 신용카드와 지역화폐를 번갈아서 사용했어요. 언젠가부터 아이들은 카드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 수 있는 걸로 착각을 하더라구요.

카드회사에서 먼저 돈을 내어주고, 결제일에 맞춰 대금을 납부할 통장에서 돈을 빼나가는 식인데, 이번 기회에 카드를 쓰는 건 한마디로 '빚'이야, 라고 제대로 설명을 해줄 수 있었어요😅
앞으론 아이들 용돈을 모아 일찍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 - 젊은 민들레들을 향한 한 식물학자의 힘찬 응원가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성과 다양성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가슴 따뜻한 과학 에세이🌼🌿

"넘버원이 되지 않아도 좋아. 처음부터 특별한 온리원."


우리는 개성의 시대,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무엇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평생을 갈고 닦아야 할 '개성' 즉, 자기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생물의 세계와 진화속에서 개성과 다양성의 비밀을 찾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과학 에세이 입니다. 식물학자이면서 잡초학자의 9가지 강의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알아간다는 게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

생물의 진화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생물은 하나의 공통 조상인 '루카(LUCA)'라 불리는 작은 단세포 생물에 도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한 종류의 미생물이 출발점이 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필요에 의해 생물계에서는 '개성'을 생존 전략으로 삼아왔습니다. 수십억 명이 사는 세상에 똑같은 얼굴이 없는 이유, 실제 자연계에서 평균값도, 보통이란 것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계는 없지만 저마다의 니치가 있었다는 것.

자연계에는 모든 생물이 서식지를 나눠 사용함으로써 각자 넘버원인 자리를 차지하고, 그러한 온리원의 영역인 '니치(niche)'를 찾아 진화해 왔다는 것을 여러 생물들 지렁이, 땅강아지, 소금쟁이 등 생태계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고대 바다에서 싸움에 진 어류들이 강과 여울을 거쳐 결국 육상으로 진출해 양서류로 진화했다는 생명의 역사를 통해서도 그들이 언제나 니치를 찾아다녔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는데, 특히 작은 승리와 패배의 반복이 그 비밀 열쇠였다는 것이 신비로웠네요.

'나답게' '~다움'을 강조하며 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학생답게, 남자답게, 여자답게, 오빠답게, 선배답게 등 많은 '~다움'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어 사회가 기대하고, 주변사람들이 선호하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이의 영유아검진표를 받으면 발육 곡선이라는 평균값을 통해 아이의 키가 평균값보다 큰지 작은지부터 비교해 왔던 것이 솔직한 심경이었어요.

'~다움'과 '~해야 한다'를 버렸을 때 우리는 자기다움과 넘버원이 될 니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어 낸 규칙과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싹을 틔울 시기를 자기 스스로 정하는 느긋한 잡초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잡초는 짓밟혀도' ( )🌱

잡초는 위로 뻗으려고만 하지 않습니다. 자라나는 방향은 자유였지요. 도감에 기록된 대로 자라지도 않았어요. 옆으로 자랄 수 없다면 아래로 뿌리를 뻗는, 부드러움 속에 단단함을 지니고 있는 진짜 잡초 정신을 확인하니 진한 감동이 밀려들었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 '드넓은 우주 안에서 우리는 누구나 하나뿐인 존귀한 존재'라는 의미의 부처의 말처럼, 각자 개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 책은 청소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내면 성장을 위해서 읽어보면 좋을 인생 수업책이었습니다.
2019년~21년 일본 국ㆍ사립 중학교 입시에서 출제 지문으로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라고 했는데, 왜 그런지 인덱스를 왕창 붙이면서 충분히 공감했어요.
저자의 또 다른 저서들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추천드립니다!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제공된 책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이 책 뭐죠?
열심히 읽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줄긋고, 메모하고, 문제 풀고, 저한테 퀴즈를 자꾸 내더라구요.
아주 적극적으로!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러나 싶어서 저두 기대하며 읽었답니다.
결론은 역시 용선생이구나 했어요.
#초등과학끝판왕 👍✨️

📗 23권 미생물_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미생물의 뜻과 특징, 종류, 어떻게 질병과 연관이
있는지 그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유산균, 곰팡이, 버섯, 효모, 뮤탄스균, 독감 바이러스 등도 있지만.
기름이 흘러나와 오염된 바다를 정화시켜 주는
'알카니보락스' 같은 세균들이 기름을 먹고 분해하여 무기 양분으로 바꿔주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수천 미터 깊은 바닷속의 300°C 이상 뜨거운
열수구에도 미생물이 산다는 사실!
놀랍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네요.

🧪🧫

✔️교과연계 학습
✔️낯선 용어와 어려운 개념 이해
✔️나선애의 정리노트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의 과학 카페




이 책은 쉬운 말로 풀이해서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익살스런 캐릭터들과 4컷 만화,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5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갔어요.
과학이 어려운 아이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과학의 달을 맞아, 적극 추천합니다. 🤓

-

도서를 협찬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 생태계 - 지리산을 살리러 돌아온 동물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권을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이 책 뭐죠?
열심히 읽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줄긋고, 메모하고, 문제 풀고, 저한테 퀴즈를 자꾸 내더라구요.
아주 적극적으로!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러나 싶어서 저두 기대하며 읽었답니다.
결론은 역시 용선생이구나 했어요.
#초등과학끝판왕 👍✨️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이루어진 생태계와
생태계 핵심종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의 종류와 수를 조절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생물이 있는데,
예를 들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늑대와
지리산 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생태계를 어지럽힌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50년 만에 우리 생태계로 포함이 되었다고 해요.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했네요. 😅

🧪🧫

✔️교과연계 학습
✔️낯선 용어와 어려운 개념 이해
✔️나선애의 정리노트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의 과학 카페




이 책은 쉬운 말로 풀이해서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익살스런 캐릭터들과 4컷 만화,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5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갔어요.
과학이 어려운 아이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과학의 달을 맞아, 적극 추천합니다. 🤓

-

도서를 협찬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디어 물량공세 - 스탠퍼드대 디스쿨의 조직 창의성 증폭의 과학
제러미 어틀리.페리 클레이반 지음, 이지연 옮김 / 리더스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 아이디어를 홍수처럼 쏟아내라 📌

창의성이 성장과 이윤을 좌우하는 시대,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조직 아이디어 생산의 법칙이 담긴 경제/경영 도서 <아이디어 물량공세>를 읽어보았습니다.

예술가, 과학자, 기업가도 아닌데 무슨 창의성? 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 모든 문제는 결국 '아이디어 문제'라는 점에서 창의성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을 이끌어내는 이 책이 실용서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훌륭한 아이디어 하나마다 형편없는 아이디어 천 개가 있다. 가끔은 둘을 구분하기 힘들다." _마크 랜돌프(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중에서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온 이유는, 양보다 '질'을 따졌던 관점을 뒤집어 엎고, 사고방식의 전환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이란, 한번 번뜩이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가 아니라,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있지만, 더 많은 걸 해보는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덧붙여 저자는
"창의성이란 가능성의 예술이다."라고도 말했지요!
즉,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 낼수록 창의적인 해결법이 생길 확률은 높아지는 거니까요.

📍
아이디어/시간 = 아이디어플로(주어진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개인이나 집단이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수)

🎁
성공한 제품 1개가 나오려면 2,000개의 아이디어와 100개의 시제품, 5개의 상품 출시, 단 1개의 제품만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 수치는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법칙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아이디어플로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습관은 무엇일까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
"창의성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개인과 조직 전체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들을 상세히 풀어주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매일 실시하는 가벼운 워밍업 실천법과 테스트 과정, 연구 결과 등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성 개발법들을 쉽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데, 특히 '더 작게, 더 빠르게, 더 값싸게' 아이디어 개발과 개선, 실행을 이끄는 [실험 중심의 행동 지향적 프로세스]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넷플릭스 등의 기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니 재미있었어요.

구글ㆍ아마존ㆍMSㆍ디즈니의 혁신 멘토이자,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의 두 저자께서 공동집필을 한 책이라 그런지 인사이트가 풍부한 책이었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