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 생태계 - 지리산을 살리러 돌아온 동물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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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권을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이 책 뭐죠?
열심히 읽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줄긋고, 메모하고, 문제 풀고, 저한테 퀴즈를 자꾸 내더라구요.
아주 적극적으로!
우리 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 🤣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러나 싶어서 저두 기대하며 읽었답니다.
결론은 역시 용선생이구나 했어요.
#초등과학끝판왕 👍✨️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이루어진 생태계와
생태계 핵심종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의 종류와 수를 조절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생물이 있는데,
예를 들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늑대와
지리산 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생태계를 어지럽힌다는 말이 있었잖아요.
50년 만에 우리 생태계로 포함이 되었다고 해요.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했네요. 😅

🧪🧫

✔️교과연계 학습
✔️낯선 용어와 어려운 개념 이해
✔️나선애의 정리노트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의 과학 카페




이 책은 쉬운 말로 풀이해서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익살스런 캐릭터들과 4컷 만화,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5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공들여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갔어요.
과학이 어려운 아이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과학의 달을 맞아,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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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협찬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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