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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 2015

 

맹목적인 추종일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카이스트와는 전혀 무관하지만)  카이스트는 국내 최고의 혁신공동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카이스트 미래전략센터에서는 매년 최고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다가올 해를 통찰력 있게 전망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성장의 한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다. 이 책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미래를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우리에게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1부에서는 " 멈춰버린 성장시계"란 소제목으로 , 2부에서는 "2015년을 돌파할 히든카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마지막으로는  "지정학을 알아야 미래가 있다"는 주장으로 통일, 국방, 미국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현재 사회현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2. 이스라엘 비즈니스 산책

 

  누가 보면, "갑자기, 이스라엘은 왜?"라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나도 처음에 이스라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러나 관련 책을 두서너권 읽고 나서 이스라엘이란 국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주변에 적으로 둘러싸여 수차례 중동전쟁을 치르면서도 한번도 진적이 없고 전세계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 창업정신과 후즈파정신은 정말 놀랄만 하다.

이 책도 그런 창업과 관련하여 정리한 책으로 보인다. 우리도 주변에 강국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한과 대치하면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손실일 수 밖에 없지만, 이스라엘처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되어 추천한다.

 

3. 전략의 역사1~2 (세트)

 책 제목처럼 이 책은 전략에 대해 시간적인 흐름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역사서로도 볼 수 있지만, 전략경영이라는 관점에서 경제경영서라고도 볼 수 있다.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의 책. 이 책은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전략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전쟁 승리의 원천으로, 정치적 혁명의 수단으로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기원부터 현대까지 3,000년 동안 국가.인간.군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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