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2 : 질병예방 음식편 - 질병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남다른 예방법을 제시한다 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2
마이클 그레거.진 스톤 지음, 홍영준.강태진 옮김 / 진성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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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2 (질병원인 음식편) [마이클 그레거, 진 스톤 저 / 홍영준, 강태진 역 / 진성북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그레거는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평화유지군 자원봉사단에 지원하여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2년간 활동한 후, 미국 뉴욕으로 돌아와 하코트브레이스 출판사에서 편집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반탐북스, 에스콰이어매거진에서 존 레논, 마이클 킨슬리 등의 책을 편집했으며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긴 후 사이먼앤슈스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캘리포니아매거진에서 일했다. 1988년 삶의 전환점을 맞은 진 스톤은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부시 서바이벌 바이블>, <엔진 2 다이어트>, <와치> 등의 건강 관련 서적이 있다. 그 밖에도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야후 수석이사였던 팀 샌더스, CNN 수석 부사장 게일 에번스, 채식하는 소방관 립 에셀스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집필했다. 현재 뉴욕에서 집필 활동을 계속하며 시나리오 작가, 텔레비전 프로듀서, 기자, 그리고 잡지, 신문 등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의학에 전혀 무지한 나같은 사람들은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면 당연스레 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믿고 내 몸을 맡길 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프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은 무엇일까?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고 도움이 될까? 건강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품을 만한 이런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치유편과 음식편으로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 치유편에서는 미국인들의 15대 사망 원인 질환으로 심장질환, 폐질환, 뇌질환, 소화기 암, 감염, 당뇨병, 고혈압, 간 질환, 혈액암, 신장질환, 유방암, 전립선암, 파킨슨병 등 순인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소와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과 피해야 하는 음식,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 각각의 병에 따라 이야기하고, 2권 음식편에서는 콩류, 베리류, 과일, 채소, 견과류, 허브와 향신료, 곡물, 음료, 운동까지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세상에는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은 없다. 하지만 크고 작음을 떠나 병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고 누군가 아프면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고 일상은 망가지게 된다. 이렇게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급작스럽게 찾아온 병은 아니더라도 예방가능한 병은 미리 예방하고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우리가 아플때 의지하게 되는 단 한 사람.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는 의사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지 궁금했는데 상세한 설명들이 아주 유익하면서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몸에 좋다고 소문난 유명한 음식들은 물론 생각과 달랐던 의외였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현재 자신의 몸에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현재 나의 불균형적인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되었고 건강하고 싶으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가족들을 위한 건강 식단을 짜는데도 상당히 유용한 내용들이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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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1 : 질병원인 치유편 - 질병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남다른 예방법을 제시한다 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1
마이클 그레거.진 스톤 지음, 홍영준.강태진 옮김 / 진성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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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평] 의사들의 120세 건강 비결은 따로 있다 1 (질병원인 치유편) [마이클 그레거, 진 스톤 저 / 홍영준, 강태진 역 / 진성북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그레거는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평화유지군 자원봉사단에 지원하여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2년간 활동한 후, 미국 뉴욕으로 돌아와 하코트브레이스 출판사에서 편집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반탐북스, 에스콰이어매거진에서 존 레논, 마이클 킨슬리 등의 책을 편집했으며 로스앤젤레스로 자리를 옮긴 후 사이먼앤슈스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캘리포니아매거진에서 일했다. 1988년 삶의 전환점을 맞은 진 스톤은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부시 서바이벌 바이블>, <엔진 2 다이어트>, <와치> 등의 건강 관련 서적이 있다. 그 밖에도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야후 수석이사였던 팀 샌더스, CNN 수석 부사장 게일 에번스, 채식하는 소방관 립 에셀스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집필했다. 현재 뉴욕에서 집필 활동을 계속하며 시나리오 작가, 텔레비전 프로듀서, 기자, 그리고 잡지, 신문 등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의학에 전혀 무지한 나같은 사람들은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면 당연스레 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믿고 내 몸을 맡길 수 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프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은 무엇일까?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고 도움이 될까? 건강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품을 만한 이런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치유편과 음식편으로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 치유편에서는 미국인들의 15대 사망 원인 질환으로 심장질환, 폐질환, 뇌질환, 소화기 암, 감염, 당뇨병, 고혈압, 간 질환, 혈액암, 신장질환, 유방암, 전립선암, 파킨슨병 등 순인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소와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과 피해야 하는 음식,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 각각의 병에 따라 이야기하고, 2권 음식편에서는 콩류, 베리류, 과일, 채소, 견과류, 허브와 향신료, 곡물, 음료, 운동까지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세상에는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은 없다. 하지만 크고 작음을 떠나 병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고 누군가 아프면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고 일상은 망가지게 된다. 이렇게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급작스럽게 찾아온 병은 아니더라도 예방가능한 병은 미리 예방하고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우리가 아플때 의지하게 되는 단 한 사람.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는 의사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지 궁금했는데 상세한 설명들이 아주 유익하면서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몸에 좋다고 소문난 유명한 음식들은 물론 생각과 달랐던 의외였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현재 자신의 몸에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현재 나의 불균형적인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되었고 건강하고 싶으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가족들을 위한 건강 식단을 짜는데도 상당히 유용한 내용들이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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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게 묻고 싶은 한 가지 - 스스로 길을 찾는 자문자답의 힘
켄 콜먼 지음, 김정한 옮김 / 홍익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내 인생에게 묻고 싶은 한 가지 [켄 콜먼 저 / 홍익출판사]


매년 새해 결심을 하지만 연말까지 쭉 이어지는 결심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이쯤이면 검토도 하고 자각도 할 겸 자문자답을 하며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자신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들을 역할, 소통, 신념, 기회, 꿈, 용기, 노력, 실패, 비판, 인간관계, 책임, 배려, 성취, 유산 등 총 36가지 주제로 구성하였는데 각각의 주제마다 저자의 경험이나 생각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만한 다양한 사례들이나 인터뷰어들의 답변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 최고의 인터뷰 진행자라 평가받는 이 책의 저자 켈 콜먼은 자신의 이름을 딴 라디오 프로그램 <켈 콜먼 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하여 유명인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까지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와 같은 정치인에서부터 미치 앨봄이나 세스 고딘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 탐스 슈즈의 창업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같은 사업가 등 거의 모든 영역을 넘나들었는데 이들의 실패나 좌절, 성공과 성취 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궁금해하는 문제들의 답을 구해 왔고 그 내용들을 담은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포는 익숙해지면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공포는 대개 마음 속에 있는 것,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음에도 우리가 마주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포를 무력화시키고 멀리 쫓아내는 방법은 그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두려워하는 그 일을 직접 해보는 것입니다." - P.122 마이클 하얏트 회장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서 반드시 배우는 게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단호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 태도입니다. 또한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미 내린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야말로 결정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합니다." - P.146~147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릭 렌시오니


"인생에서 매우 낙심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는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 때는 우선 자신의 재능을 살피고, 어디서 나머지 인생을 보낼지, 어디서 가장 생산적이고 즐겁고 모험적인, 그러면서도 감사한 나날을 보낼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제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신은 우리 모두에게 신의 의지를 따르게 할 만한 알맞은 재능과 능력, 교육, 또는 부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에 필요한 만큼 그런 요소들을 소유하지 못했다고 생각될 때는, 신이 우리에게 준 것들을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변화의 고비마다 어떻게 변화에 맞춰가며 살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본적이고도 윤리적인 아치관들을 반드시 지켜나가다 보면, 일찍이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도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P.274~275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이 책은 상당히 술술 잘 읽혔는데 아무래도 그 이유는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각각의 주제에 맞는 조언이나 충고들이 담겨있어 공감되고 뜨끔하는 내용들도 많았고 인상적인 문구들도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고 무엇이 결여되어 있는지 되돌아보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지는 시간을 보냈다. 정답이나 해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인생에 꼭 한 번은 물어보고 생각해봐야 할 의미있는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라 바쁜 현실에 치여 그냥 사는대로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잠깐 시간을 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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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은 살아있다
이석연 지음 / 와이즈베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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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서평] 헌법은 살아있다 [이석연 저 / 와이즈베리]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태어난 후로 요즘같이 나라가 시끄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믿을 수 없는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한 나라의 최대 권력자가 벌였다고 하니 국민들은 뜻을 모았다. 대통령 탄핵을 원하는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벌써 5개월째, 1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그런데 반대로 자격이 없는 대통령도 대통령이라며 그를 믿고 옹호하는 입장들도 뜻을 모아 길에 나온 상황이니 우리는 이 최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할지 궁금하고 걱정된다.


이런 정신없는 시국으로 인해 국민들은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헌법까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요즘 헌법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 제1호 헌법연구관이자 시민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타가 인정하는 헌법 등대지기 이석연 변호사의 책으로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헌법의 구성, 시대에 따라 변한 헌법에 대해서, 한국 사회를 바꾼 10대 위헌 결정, 저자의 헌법대담으로 보는 헌법의 기능까지 분명 심오한 내용들이지만 전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 술술 읽히는 법률 관련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회를 바꾼 10대 위헌결정에서는 간통죄와 제대군인 가산점 제도, 인터넷 게시판 본인확인제, 수도이전법, 호주제와 동성동본 금혼제도, 과외교습 금지, 태아의 성별고지 금지, 공권력 개입에 의한 국제그룹 해체, 부부의 자산소득 합산과세 제도, 동합진보당 해산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 김영란법 기각 등을 다루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소식들과 새롭게 바뀐 법들에 대해 접하고 대담을 통해 그 뒷이야기를 접하니 의외로 엄청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나도 세계적으로 큰 사건이나 사고가 아닌 이상 정치나 경제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뉴스나 기사를 챙겨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법이 얼마나 허술하면, 법이 어떠하길래 저러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법을 어기고도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한 법률용어들로 가득하여 복잡하게 구성된 것이 아니라 법에 관해 무지한 나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국민들이 숙지해야 할 헌법과 그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 이석연 변호사와 지승호 작가의 헌법대담과 대한민국 헌법이 뒤에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읽는내내 상당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박수 받고 떠난 대통령이 없는 나라. 이 추운 날씨에 지금처럼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리더가 리더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이처럼 제대로 된 리더를 가져본 적 없는 우리는 국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각자 능력을 발휘하여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확보해주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인 헌법을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인인 국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후손들에게 남겨줄 밝은 미래를 위해 꼭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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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협상하라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궁극의 하버드 협상 전략
디팩 맬호트라 지음, 오지연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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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빈손으로 협상하라 [디팩 맬호트라 저 / 오지연 역 / 와이즈베리]


협상은 살면서 항상 일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작게는 집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부부끼리 일상에서 접하는 사소한 협상부터 크게는 큰 돈이 오가는 복잡한 사업이나 국가간의 협상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협상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 조건들이 관여되어 있어 전혀 골치아픈 일 없이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루기는 참 힘들다.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과 사상, 조건을 가진 상대를 앞에 두고 성공적으로 협상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협상 중에는 까다롭고 공격적인 질문들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갑과 을의 입장에 따라 가망 없어 보이는 협상에서 어쩔 수 없이 원치 않은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협상의 과정에서 지속되는 갈등과 점점 치열해지는 분쟁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것들을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협상을 성공할 수 있는 세 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프레이밍과 프로세스, 공감이다.


프레이밍은 상대에게 내가 이끌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나 그럴 희망이 있고 내가 상대를 도울 수 있을 경우에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 프레이밍에는 강력한 선도자 우위 효과가 존재한다. 누가 강자나 약자로 인식될지, 솔직한 태도를 취해야 할지 방어적 태도를 취해야 할지, 제안이나 가치 등을 평가할 때 어떤 기준점이나 선례가 적절한지 등의 프레임이 협상 초기에 형성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협상 초반에 프레임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사안을 쟁취하기 위한 아무리 훌륭한 전략도 그 효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협상 프로세스에 충분한 관심을 쏟아야 한다. 협상을 지연시키거나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어떤 종류의 문제를 피할 수 없는지, 그러나 해결할 수 있는지, 계획에서 벗어난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함으로써 프로세스를 정상화한다면, 문제들이 발생했을 때 상대의 반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어 의혹이나 지연, 중단에 대해 과잉반응하거나 과잉평가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이 책을 통해 돈이나 힘 없이 누가 봐도 불가능해 보이는 협상을 성공시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인상적인 협상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는 이라크 문제로 인한 미국과 프랑스의 협상이었다. 협상은 훗날 탈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하고 정확하게 결과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세계적으로 엄청 중요했던 이 협상은 서로의 의견 차이는 해소하지 않았지만 전략적으로 애매모호함을 이용했다. 미국은 원하던 행동을 하고 만족을 얻었고 반대하던 프랑스와의 분쟁은 방지했던 것이다. 프랑스 역시 전략적 모호함을 통해 미국과의 분쟁은 피했다. 하지만 이 전략적 모호성은 실질적인 분쟁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상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상대에 따라 숨겨진 이해관계를 드러내면서 교착 상황을 극복하기도 하고, 밀고 당기면서 원하는 계약을 성공시키기도 하고, 상대가 거부하지 못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도 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에 완벽히 준비를 하고, 상대의 감정이나 의견, 주장에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협상에서 체결된 약속은 물론 아주 작은 약속도 반드시 이행해서 신뢰를 지켜야 함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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