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책쓰기다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책 쓰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몰입”과 “집중”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몰입과 집중에 닿을 수 있을까?

꼭 해야 하는 ‘절박함’과 ‘결심’이라 한다.

 나는 책을 써야만 하는 ‘절박함’을 갖고 있을까?

그것이 있어야 ‘결심’을 할 것이고, 작가가 권한대로 인생의 6개월을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 


이것이 지금 나의 ‘절실함’이다.

 


작가는 책 쓰기에 앞서서 “당신이 쓰고 싶은 책의 경쟁자는 누구인가?”를 묻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할 수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적으라면 버벅거릴 것 같다.

대충 알고는 있지만 경쟁상대로 볼 책이 한 두 권인가…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내 책이 출간 된다면 어느 위치에 놓이게 될지를 연구하라는 말에  

착한 아이처럼^^ 서점에 달려갔다.

구체적인 목적의식을 갖고 둘러보니 표지, 특히 주로 보이게 될  

두께 부분의 디자인까지 눈에 잡히는 듯 하다.

이렇게 분석하여 소위 자~알 나가는 경쟁자와 싸우려 하지 말고 나만의 한 구획을 찾으라 한다.

즉, 모두 넣으려 하지 말고 집중해서 나만이 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를 하라는 얘기렷다!




[멘토가 될 만한 책을 골라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차별화는 저자 자신만의 ‘차별화된 관점’, ‘차별화된 콘텐츠’, ‘차별화된 메시지’로 요약되는데

결국 평범하지만 진실된 나만의 이야기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라는 것이다.

사람들일 필요도 없다.

한 사람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듯이 쓰면 그것이 통한다는 것이다.




 
[내 책에 담을 메시지 찾기..p.115~6]



그럼 그 책에 넣을 콘텐츠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자신의 주변과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에서 찾을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중 관심이 가는 부분은 ‘필요성’이다.

웹디자인너를 양성하는 강사로써 웹디자인 도구 툴은 나에게 아주 익숙한 것이다.

하지만 매번 강의를 시작할 때쯤이면 서점에 나가 새로운 교재가 나왔는지도 살펴보고  

내가 만들어둔 교안도 들춰보곤 한다.

강의가 잡혀있지 않은 기간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이다.

그것 말고도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은 언제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내 책을 산다면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집게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나는 책을 고를 때 일단 머리말과 목차를 본다.

그 중에서 목차는 더할 수 없이 중요하다.

끝으로 맨 뒷장에 ‘찾아보기’도 중요한 내용이다.

교재에 제한된 얘기긴 하지만 책의 버전이 높아지고 새로운 책이 나와서 보기도 좋고  

몇몇 예제가 눈에 띄어서 이것으로 교재로 삼을까 싶을 때  

목차에서 내가 필요한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고

거기 없으면 맨 뒤의 찾아보기를 통해 타고 가본다.  

그런데 여기 둘에 안 걸리면 가차없이 내려놓는다.

그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일일이 찾아볼 것인가!  

다른 책에서 알아보는 것이 더 빠르다.

저자는 머리말을 누구에 대한 감사의 글이 다 가 아니고  

고객이 원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메시지를 갖고 있는지,

그 책의 고객은 누가 될 것인지, 그 책을 읽게 되면  

당신은 어떠한 이익을 얻게 될 것인가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썼다.



이제 글쓰기다,,, 막상 쓰려고 하면 모니터의 하얀 부분이 크게 압박한다.

블로그를 처음 썼을 때도 그러했는데 책은 말해 무엇하랴…

작가는 막연히 모니터만 바라보지 말고, 한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의 지식과 경험을 편지를 쓰듯 써 내려가 보라고 한다.

 이렇게 써 내려갈 내용의 주제를 찾는 방법은

책 쓰기와 연관해서 하루 동안에 ‘본 것’을 객관적인 사실과 경험한 일로 나눠 기록하고,

‘본 것’을 통해서 ‘깨달은 것’과 보고 깨달은 것을 책 쓰기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한 주에 5일, 하루에 두세 시간을 투자하여  

3개월 동안 A4용지 두 장만 쓰면 책 한 권이 완성된다 한다. 


참~쉽죠~잉!




[메시지를 찾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던질 질문들..p.166]



 여기에 필요한 것은 ‘리듬’이다.

신문, 잡지, 다큐멘터리 등을 보면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자투리 시간으로는 출퇴근 하는 통근시간을,

뭔가 집중해서 창조적인 것을 만든다면 새벽시간을 추천한다.  



내 자신이 특별히 올빼미형 인간이 아니라면 나 역시 

 이 시간대가 제일 조용하고 방해 받지 않는 시간대라는 것에 동의한다. 





아직은 내가 올빼미형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지우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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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마케팅 - 고객에서 답을 찾다
윤선.전영미 지음 / 북셀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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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마케팅’이란 단어에 이끌려 집어 든 책은 “농업분야”에 특화된 예제로 가득했다.
물론 마케팅 용어가 남무하고 다른 종목에도 접목이 가능하지만 말이다.

‘해바라기 마케팅!’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한다고, 고객을 향한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한 권을 꽉 채우고 있었다.
실생활에서 나온 예를 들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지만
마케팅믹스라던가 전문분야의 용어가 곳곳에 적혀있어
처음 책을 드는 사람들은 겁을 먹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살짝 넘어가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고
전공자들에게는 더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http://blog.naver.com/yunseon01

웹 디자인 시안을 잡기 위해 벤치마킹 을 시키면 어느새
쇼핑몰 아이쇼핑 등으로 삼천포로 빠지기 일쑤다.
지은이도 성공한 농가 벤치마킹 한답시고 소풍만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주의시키고 있다.
벤치마킹하려면 사전에 기초정보 정도는 파악하고 가야 효과적이란다. 

상식 아닌가!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잘 안 지켜지니 주의를 시키는 것이겠지.
이 대목을 읽으면서 동의의 의미로 혼자 실실 웃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 해답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하는데
문제는 정작 내가 필요한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다독을 권한다.   


“어제 만난 사람과 오늘 만나고, 어제 술 한잔 했던 사람과 오늘 또 술을 마신다.
어제 보았던 사물을 보고, 어제 생각했던 생각을 오늘도 생각한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그 말이 그 말, 그 생각이 그 생각 계속 똑 같은 것의 반복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리 없다.”

어라! 어디서 많이 본 구절이라 했더니 근래 읽은 책 중에 반복되는 내용이다. 
 

다시 한번 무릎을 쳤다.
내가 고여있는 물이었다는 것을 또 한번 반성하게 하는 내용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고객을 움직이는 실전아이디어 69가지를 제공하였는데
그 중 마음에 들었던 것을 몇 가지 꼽아보고자 한다.

우선 포장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 농산물은 박스부터가 다르다.
직접 농사를 지은이 그대로가 모델이라던가,
재배자 실명제 같은 것은 흔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이다.
미국 토마토 케첩 브랜드 중 하인즈는 케첩 라벨에 ‘프렌치 프라이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더욱 좋아졌습니다’ 등등 메시지를 적고 있다.
딸기를 팔면서 상자 중간에 깔린 상품은 하급으로 채운 일이 잦아지면서 불만이 커지자
계란판형 포장 용기로 위 아래 앞 뒤를 훤히 들여다 보이는 포장 용기를 바꾸기도 한다.
이처럼 포장을 번쩍번쩍 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목적 으로 사용하자는 얘기다.

요즘은 SNS를 모르면 대화하기도 힘들만큼 우리 생활 안쪽 깊숙이 파고 들었다.
농업인들도 생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블로그 등의 툴을 이용하여
농사지으면서 일어난 작고 큰 에피소드를 올린다던가 심은 농작물을
처음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일에
더 이상 무관심하게 대하지 말라 한다.
정보를 주고 수확 과정을 보여주면 신뢰감이 높아져서
1회성 고객이 아닌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단다.

그렇지!
나라도 그러한 site에서 제품을 주문할 것이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느틈엔가 얘깃거리가 떨어진다.
내가 갖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아무리 쪼개어 올려도 몇 달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요즘 뜨고 있는 “Storytelling”기법을 권하다.
손으로 만든 수제 바구니만으로 1조원의 매출을 올린 ‘롱거버거’는
자신이 자라오면서 얽힌 바구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서부터 시골마을 오하이오 ‘드레스덴’을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건물자체를 피크닉용 바구니로 만든 것은 사진으로 봐도 장관이었다.
  

 


[바구니 모양의 파비콘(favicon)도 너무 멋스럽다^^]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한 기업의 예는 이 외도 에비앙, 안동간고등어, 백세주 등이 더 있다.

종종 지방에 놀러 갔다가 지방도로에서 천막을 치고 상품부터
등급 떨어지는 농산물을 헐값에 파는 것을 보았는데,
요즘엔 상품 이외에 헐값에 파는 것을 만나기 어렵다. 
책을 읽어보니 배를 예로 들어 최상품은 납품하고 상처나거나 해서
좋은 값을 받기 어려운 것은 배즙으로 가공하여 판단다.
좋은 아이디어다.
보기는 좀 그래도 맛난 농산품을 헐값에 사던 재미가 쏠쏠했는데
농부의 입장에서는 참 좋은 일이다 싶다. 
농가에 젊은이가 없어 생산부터 재배까지 어려움이 많은데
생산부터 재배까지 일부를 공개해 체험학습으로 운영도 한단다. 
그럼 돈 내고 체험하면서 생산부터 재배까지 하고 가는 거다.
그 외 소비를 늘리기 위하여 배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여 알리기도 한다.
배 퓨레, 배 빵, 병배를 소개하거나 아예 요리대회를 개최하여
배로 응용한 요리를 알리기도 하고 홍보도 하는 것이다.



 

다들 알고 나만 모르는 얘기였나?  

어찌됐든 난 이 책을 읽으며 우리 농가가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고 탄복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도 좋을 책이다.
단, 마케팅 용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사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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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숨어 버린 내 안의 열정과 창의성을 찾아가는 혁신 이야기
송인혁 지음 / 아이앤유(inu)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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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창의성”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도구는 호기심과 “연결”이다.
아인슈타인은 평생 호기심에 가득 차 있었고,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을 그저 기존에 있던 것을 이러저러하게 연결하는 것이라 했다 한다.

국내에서도 창의성이 미래전략이라는 붐을 타고 학교, 학원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에 매달렸는데,

작가는 창의성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 “사이”에 있는 것이란다.

이 시점에서 휴 그랜트가 주연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  

닉 혼비(Nick Hornby)의 가 생각나는 것일까!



 
이 둘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섬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부의 섬들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섬들은 바다 밑에선 서로 연결돼 있다.”
사람은 혼자 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작가는 모든 사람들은 회사 안에서는 화나있는 원숭이들이고 열정은 회사 밖에 있다면서
책 제목의 <화난 원숭이> 실험을 예로 들었다.

원숭이 우리의 천정에 바나나를 줄로 매달아 두자 이를 본 원숭이들이  
그것을 먹으려 줄을 타고 올라간다.
이때 실험자들은 호스로 찬물을 뿌렸다.
깜짝 놀란 원숭이들은 물세례를 받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여러 번 같은 일이 반복되자 아무도 따려는 시도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한 마리의 새로운 원숭이를 투입한다.
천정의 바나나를 본 신참은 눈을 반짝이며 오를 하지만 고참 원숭이들이 화를 낸다.
신참이 올라가면 찬물이 뿌려질 것이고 자기까지 물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축된 신참은 오르려하지 않게 되고 이후 한 마리씩 교체되어
마침내 직접 찬물 세례를 받은 경험을 한 원숭이는 모두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원숭이도 바나나를 따 먹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 이유도 모르면서 바나나는 따 먹으면 안 되는 대상이 된 것이다.

이것이 유명한 게리 하멜과 C.K. 프리할라드 교수의 논문에 소개된 ‘화난 원숭이 실험’이다.

화난 원숭이로 가득 찬 조직은 신참이 뭔가 튀는 것을 하려면 제지를 한다.  
이것이 창의성을 막는다는 것이다.




모든 회사들이 성과를 올리기 위해 도입한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서도 딴지를 건다.

2009년 TED에서 강연을 한 대니얼 핑크의 ‘동기 유발의 과학’을 보면
프린스턴 대학의 샘 블록스버그 교수의 ‘촛불 실험’을 예로 들었다.

촛농이 책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촛불을 켜서 벽에 붙이는 과제를 두 그룹에 주었는데
한 쪽은 5달러의 인센티브를 주고 다른 쪽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결과는 인센티브가 없던 그룹이 해결하는데 더 빨랐다.
금액을 높여도 보고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도 실험을 하였지만 결과는 같았다.
인센티브가 시야를 좁힌 결과였다.
보상은 오히려 창의성을 파괴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여 풀고자 하는 내적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주도성, 전문성, 목적성으로 단정지을 수 있다.



[http://www.ted.com/talks/lang/ko/dan_pink_on_motivation.html]  

 

회의시작!

지금부터 아이디어를 내놔라 하면 그 순간부터 멍해지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라면 아이디어가 샘솟는 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명한 구글(google)의 80:20법칙
즉, 일하는 시간의 20%는 일과 상관없는 것을 하고
여기서 대다수의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여기서 감탄하여 자신의 회사(삼성전자)에 커뮤니티를 만들고 만남을 주도하게 된다.
뭔가 하자고 모인 것이 아니라 그저 모여서 좋은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듣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나누자는 것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사람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일을 벌이는 것이다.
경직된 회사로비에서 댄싱 플래시몹을 한다던가
그저 자신들을 위해 뭔가 해주는 존재로만 여겼던 식당 아주머니,
셔틀버스 기사, 청소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VIP 식당에서 대접을 했다.
3분간 현장을 담는 카메라가 아무런 편집 없이 한 번에 이동하면서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을 립덥(Lipdub)이라 한다.
이에 필요한 인원을 모집하는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그저 재미로 찍는 일에 하루 종일 웃으며 신나게 뛰어다녔다.
이를 본 사람들도 너나없이 즐거워했다.
인센티브를 도입했을 때는 부서간 경쟁만 치열하여 협력하려 하지 않았는데
개인으로 만나 서로 연결되니 신명이 나서 움직이고 자발적으로 도움을 줬다 한다. 

이것이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의 핵심이다.

SNS가 보급되고 마음만 먹으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수단이 발달된 지금이
16세기부터 부흥을 이뤘던 르네상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신명이 그때 보급된 커피와 커피하우스에 모인 사람들에 있다고 본 지은이는
작금의 시대는 다양한 소통에 있다고 비교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뜨끔했던 것은
나는 어제 만난 사람과 오늘도 점심을 먹고 그들과 통화하며
내일 그들과 영화를 볼 것이란 거다.  


소통하고 연결되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나 사이에 있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창의)이 가장 감명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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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가방의 비밀 -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 이야기
박중환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현장에서 10년 이상을 발로 뛰고 경험한 내용을 
후배에게 비법을 전수하듯이 써 내려간 것이다.
읽다 보면 글쓴이의 독서량을 가늠하게 된다.
학자만큼은 아니지만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생활 짬짬이  
다독 했음을 알 수 있다.
경험담 사이사이 끼워놓은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나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 중에는 아는 내용도 있고 들어봄직한 내용도 있고
처음 접한 내용도 있었는데 공통점은 어느 내용이든 내 공감을 얻었다.


이것이 글쓴이가 보험영업을 하면서 성공한 비결이 아닌가 싶다.

문득 성공스토리의 대표주자 미국 토크쇼의 여왕이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떠오르는 것은 ‘독서’와 ‘공감’ 때문이다^^

그녀의 성공 키워드를 3개로 압축하면 ‘독서’, ‘공감’, ‘자신감’이다.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이탈리아 시라쿠사 거리에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는 이상한 동상이 있다 한다.
 동상 아래에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단다.

 

[이탈리아 시라쿠사동상]

 

무릎을 칠만한 내용이다.
흔히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운(運)이라는 한자에는 ‘움직이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기회는 기회의 얼굴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옆에 왔을 때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래서 글쓴이는 영업을 할 때 ‘씨앗’을 뿌렸다.
바로 돈으로 연결될 사람에게만 최선을 다하지 않고 만
난 고객이 해당사항 없는 노파였대도 최선을 다했다.
알고 보니 그 할머니에게는 의사 딸, 며느리가 있었고, 그들을 시작으로 할머니의 5명의 자녀 부부 모두에게 보험을 계약할 수 있었다.
어렵게 만난 고객이 노파였을 때 ‘운수 나쁜 날’로 치부하지 않고
대가 없는 진심이 움직이던 운(運)을 잡게 해준 것이다.

노화의 기준이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우기를 멈춘 시점이라는 말이 있다.
경제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것은 어느 분야에 있던지 필요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1차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는 2016년이 되면
대부분 주택과 부채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후를 준비하지 못한 그들의 부채상환을 위한
소유부동산 처분 러시가 예상된다.
그러나 그때 이들의 공급을 받아줄 지금의 20대 전후 세대의 인구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은 공급과잉은 불 보듯 뻔하다.
부동산시장에 몰려있던 자금들이 채권, 주식, 금융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니 재무공부를 시작하란다.
사실 우리 부모세대의 꿈은 내 집 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여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노후자금을 삼는 것이었다.
그것이 우리 세대에는 불가능한 것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한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7654

이렇듯 학교를 졸업해도 배우기를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문제는 이것을 알고 있어도 잘 안 된다.
생각처럼 된다면 왜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안 되며,
금연과 다이어트의 성공률이 낮겠는가.
현대는 정보는 넘쳐난다.

최대의 적은 게으름이다.

글쓴이가 강조한 내용이 “게으름은 자연의 섭리가 아니고
사용하지 않은 근육이 퇴화되듯
부지런함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쎄 안다니까,,  

생각만큼 행동이 따라주질 않으니 이를 어쩐단 말인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행동패턴을 습관화한 상태를 말한다.
초기 3개월, 즉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에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면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하듯이
과거의 습관을 벗고 변화한 습관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작심3일에 익숙한 나이지만 작심3일을
33번 반복하면 성공할 수도?? --;;;

어려운 일을 가장 쉽게 하는 비결이
그 일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라니 시도해 봄직하다.

마지막으로 곁들이자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은 목표의식(동기)이라는 거다.
보상이라는 것도 일정한 목표를 달성해야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꿈은 청소년만 꾸는 것이 아니다.
10년 뒤 또 그 이후의 나와 내가 있었으면 하는 위치를 상상해보자.
그곳을 목표로 잡고 그 꿈에 다가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적어보자.
그러면 내가 무엇을 습관화해야 하는지가 나온다.
비록 오늘 시작해 내일 지치더라도 근육이 생길 때까지
작심3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길 위에 서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철학자 니체도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했으니 한번 해보는 거지!

.
.
.
.
.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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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실전 매뉴얼 : 중급편 블로그마케팅 실전 매뉴얼 2
정의장 외 지음 / 도서출판 영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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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편에서는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설정하는 가이드를 제시하였다면

중급 편에서는 블로그의 알맹이인 콘텐츠 작성에 관한 얘기로 시작한다.

초급 편에서 고개를 끄떡끄떡거리며 봤다면  

콘텐츠 작성법에서는 눈을 번쩍번쩍거리며 봤다.


얼마 해보지도 않았지만 블로그 시작하고 하루를 보내면서  

가벼운 소재라도 발견할라 치면 너무 좋아했다.

저녁에 들어가서 이러저러한 얘기를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만 하면 막막해지다 그만두게 된다.
 


책은 소재를 수집하고 주목도가 높은 소재, 키워드를 활용하라는 등 다양한 제시를 한다.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끄는 부분은 모든 콘텐츠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하라는 것과

업종별 전문정보나 지식을 콘텐츠로 만들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흥미진진해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얘기, 성공얘기, 고된 인생사 등 
 

모든 얘기들 속에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 학창시절 추억을 얘기할 때도 친구들과의 어떤 사건사고를 기초로 한  

스토리가 재구성된단다.




무릎을 탁! 쳤다. 

그렇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 제일 핏대를 올리며 열띤 대화를 나누는 것은  

고만고만한 경험들이지만

너도 겪고 나도 겪은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예를 든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http://puwazaza.com/66)라는 블로그는

유학시절 어떤 여성에게서 I love you라는 말을 자주 들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일까 하는  

기대(?) 혹은 착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미국에서는 통상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친근함의 표현으로 자주 쓰는 말이었더라 하는 식의 에피소드를 콘텐츠로 활용했단다.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http://puwazaza.com/66)-

 


또한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http://www.midorisweb.com) 블로그는

꾸준하게 온라인 브랜딩과 관련된 콘텐츠를 킬러 콘텐츠로 업데이트 함으로서

온라인 브랜딩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http://www.midorisweb.com) -




그 외 설명과 해당되는 블로그를 함께 실어 하나하나 살펴보다  

책은 어느새 안드로메다로~--;

인터넷에서 자료 찾다가 다른 곳을 헤맨 경우는 허다하지만  

책 읽다가 삼천포로 빠지기는 쉽지 않은데

이번 책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참을 걸려 읽게 되었다. 



Chapter02~06까지는 검색엔진을 최적화 하는 방법, 메타블로그, 트랙백,

네이버 오픈캐스트, RSS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탈 site별 등록 또는 적용하는 방법을 캡춰를 통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천천히 책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네이버 오픈캐스트(http://opencast.naver.com/)-



마지막 Chapter07은 블로그마케팅 TIP에 대해 썼는데, 

음,,포탈 사이트 메인에 노출시키는 법이라든가 트위터로 보내는 방법,   

페이스북과 자동으로 연동시키는 방법 등으로

블로그를 통해 홍보, 영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입맛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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