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가방의 비밀 -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 이야기
박중환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현장에서 10년 이상을 발로 뛰고 경험한 내용을 
후배에게 비법을 전수하듯이 써 내려간 것이다.
읽다 보면 글쓴이의 독서량을 가늠하게 된다.
학자만큼은 아니지만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생활 짬짬이  
다독 했음을 알 수 있다.
경험담 사이사이 끼워놓은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나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 중에는 아는 내용도 있고 들어봄직한 내용도 있고
처음 접한 내용도 있었는데 공통점은 어느 내용이든 내 공감을 얻었다.


이것이 글쓴이가 보험영업을 하면서 성공한 비결이 아닌가 싶다.

문득 성공스토리의 대표주자 미국 토크쇼의 여왕이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떠오르는 것은 ‘독서’와 ‘공감’ 때문이다^^

그녀의 성공 키워드를 3개로 압축하면 ‘독서’, ‘공감’, ‘자신감’이다.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이탈리아 시라쿠사 거리에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는 이상한 동상이 있다 한다.
 동상 아래에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단다.

 

[이탈리아 시라쿠사동상]

 

무릎을 칠만한 내용이다.
흔히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운(運)이라는 한자에는 ‘움직이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기회는 기회의 얼굴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옆에 왔을 때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래서 글쓴이는 영업을 할 때 ‘씨앗’을 뿌렸다.
바로 돈으로 연결될 사람에게만 최선을 다하지 않고 만
난 고객이 해당사항 없는 노파였대도 최선을 다했다.
알고 보니 그 할머니에게는 의사 딸, 며느리가 있었고, 그들을 시작으로 할머니의 5명의 자녀 부부 모두에게 보험을 계약할 수 있었다.
어렵게 만난 고객이 노파였을 때 ‘운수 나쁜 날’로 치부하지 않고
대가 없는 진심이 움직이던 운(運)을 잡게 해준 것이다.

노화의 기준이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배우기를 멈춘 시점이라는 말이 있다.
경제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것은 어느 분야에 있던지 필요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1차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는 2016년이 되면
대부분 주택과 부채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후를 준비하지 못한 그들의 부채상환을 위한
소유부동산 처분 러시가 예상된다.
그러나 그때 이들의 공급을 받아줄 지금의 20대 전후 세대의 인구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은 공급과잉은 불 보듯 뻔하다.
부동산시장에 몰려있던 자금들이 채권, 주식, 금융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니 재무공부를 시작하란다.
사실 우리 부모세대의 꿈은 내 집 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여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노후자금을 삼는 것이었다.
그것이 우리 세대에는 불가능한 것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한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7654

이렇듯 학교를 졸업해도 배우기를 게을리 하여서는 안 된다.
문제는 이것을 알고 있어도 잘 안 된다.
생각처럼 된다면 왜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안 되며,
금연과 다이어트의 성공률이 낮겠는가.
현대는 정보는 넘쳐난다.

최대의 적은 게으름이다.

글쓴이가 강조한 내용이 “게으름은 자연의 섭리가 아니고
사용하지 않은 근육이 퇴화되듯
부지런함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쎄 안다니까,,  

생각만큼 행동이 따라주질 않으니 이를 어쩐단 말인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행동패턴을 습관화한 상태를 말한다.
초기 3개월, 즉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에
자신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면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하듯이
과거의 습관을 벗고 변화한 습관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작심3일에 익숙한 나이지만 작심3일을
33번 반복하면 성공할 수도?? --;;;

어려운 일을 가장 쉽게 하는 비결이
그 일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라니 시도해 봄직하다.

마지막으로 곁들이자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은 목표의식(동기)이라는 거다.
보상이라는 것도 일정한 목표를 달성해야 주어지는 것이 아닌가.
꿈은 청소년만 꾸는 것이 아니다.
10년 뒤 또 그 이후의 나와 내가 있었으면 하는 위치를 상상해보자.
그곳을 목표로 잡고 그 꿈에 다가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적어보자.
그러면 내가 무엇을 습관화해야 하는지가 나온다.
비록 오늘 시작해 내일 지치더라도 근육이 생길 때까지
작심3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길 위에 서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철학자 니체도 왜(why)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how)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했으니 한번 해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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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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