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의 미래 3년 - 2027년 반도체 골든 타임, 무엇을 준비하고 실현할 것인가
박준영 지음 / 북루덴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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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급격한 산업 발전을 일으켰던 K-반도체는 예전보다 못한 초격차 기술력과 기술적 한계에 다다랐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높아져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그 기술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K-반도체는 현재 시계 제로의 시간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국 이익에 몰두하고 있는 미국은 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모두 장악하려고 시도하면서 생산 우위에 있는 수많은 아시아 반도체 회사 생산기지를 자국 내에 짓도록 강요하고 있다. <한국 반도체의 미래 3년>은 K-반도체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현장에 주목한다. 1990년대 초부터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세계 1등을 지켜왔지만 이제는 메모리 반도체 1등마저 흔들리는 위기에 빠졌다. 그 성공의 시대는 지금 많은 사람들의 피땀 눈물이었다. 반도체 산업체계부터 조정해서 대기업만 나가면 월급이 줄고 일자리를 찾지 못해 외국으로 나가 기술 유출의 혐의자가 돼버리는 안타까운 일을 없애야 한다.



AI로 인한 자동화가 인류의 삶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불어닥치고 있고 반도체 생산의 자동화가 가장 더딜 것이다. 자동화 모듈을 확장해서 국내에서 해외로 인건비 절감과 접근성을 위해 사업장을 이전한다. 생산은 언제나 가능해 보이지만 반도체 산업에서 그 논리는 무너진다. 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의 성공은 어떠한 방식으로 할지를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무조건의 장악도 무조건의 협력도 고민해야 하지만 기술자를 존중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AI와 반도체의 시대 2027년까지 한국 반도체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AI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등장은 산업 전반은 물론 인간의 일자리까지 위협할 것 같은 두려움과 동시에 인간의 삶을 한층 더 안락하게 만들 기대를 갖고 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골든 타임이 향후 3년이라는 전제하에 경영, 기술, 산업 생태계의 관점에서 이 3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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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자리 혁명 - 사라지는 일자리와 살아 남을 일자리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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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일자리가 있었고, 그 일자리들 중 역사에만 남아 있는 일자리들이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일자리 역시 변화를 맞게 되고 아예 사라지는 일자리도 생기고, 전과는 다른 형태로 변화하기도 한다. 인공지능 AI가 발전하고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전엔 있었지만 이젠 사라지게 되는 일자리들이 생겨났다. 당장은 사라지지 않지만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일자리들이 있다. 이젠 식당이나 음식점, 카페 등에서 키오스크는 너무나 쉽게 볼 수 있고 대신에 종업원은 전보다 수가 줄고 심지어 로봇이 식당 서빙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 인력은 점점 줄 것이고 1인 식당도 많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고 인공지능의 능력이 인간의 상상을 넘어선다면 유쾌하지 않은 미래가 초래될지도 모른다. 인공지능 기술이 오용되거나 남용되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의 근거는 단순하다. 진행 추이를 보면 인공지능 로봇이 조만간 인간을 추월하는 특이점을 넘어 새로운 인간류로 변모할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관점은 신인류와 인간들이 어떻게 슬기롭게 살아가느냐이다. 미래를 살아야 하는 인간들에게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전문가들은 신인류가 등장하면서 미래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일자리,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 새로 생기는 일자리로 재편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는 미래 변화의 핵심 축이 되었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결과물을 생성해 인간에 근접한 창의적인 지능으로 엄청난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한다. AI의 등장 이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빅테크에서만 30만여 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AI의 역습은 시작된 것이다. AI가 특히 고학력 사무직 일자리, 화이트칼라를 위협한다는 것을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견한다. AI 시대에 사라질 일자리는 한두 개가 아니므로 일일이 거론하기 어렵다. 인공지능으로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는 사실상 사라지는 일자리와 연계된다. 이들 직업은 인간의 독창성과 직관, 감정지능 등을 요구하거나 손을 사용하는 일이나 육체노동 같은 인간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고 얼굴을 보며 진행해야 하는 업무가 주를 이룬다. 이러한 업무들은 의사결정 능력이 없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수행할 수 없으므로 강력한 AI가 등장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한국은 사라지는 일자리가 외국과 다르다고 한다. 의료는 기본적으로 인간 등 생명체를 다루는데 문제 해결 능력과 상호작용능력이 필요하다. 또 4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발달하면 이를 개발하고 관리 감독할 로봇 관리자, 로봇 기술자의 수요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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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모멘텀 투자 실전 매매법
이가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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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이라는 단어는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사전적인 의미로는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지,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때 얼마나 더 하락할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호재의 다른 표현으로 긍정적인 뉴스로 사용된다. <한국형 모멘텀 투자 실전 매매법>에서는 모멘텀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고 단순히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 보유하는 소극적인 투자가 아닌 새로운 정보가 등장하면 적극적으로 해석해 공격적인 투자를 실행하는 모멘텀 투자가 국내 시장에 가장 적합한 투자법이다. 모멘텀 투자는 가치투자 대비 상당히 공격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공부와 숙지가 필요하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누군가의 추천이나 권유로 시작하는 모멘텀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모멘텀 투자가 많은 수익을 준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장에서 관심이 쏠린다고 해서 매수하면 안 된다. 주식은 역사의 반복이고 완전히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주가는 유사한 형태로 움직이다. 최근의 모멘텀 투자 실제 사례들을 통해 잘 학습하고 기억해두어야 한다. 과거의 매매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메모해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반드시 투자일기 또는 매매일지를 작성하길 권한다. 그날 시장의 상활과 주도주를 그리고 전체적인 수급이 어떤 식으로 순환했는지, 이벤트가 발생했으면 발생한 이후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주식은 역사의 반복이고 과거 역사에서 이루어졌던 현상들이 반복해서 이루어지며 그 역사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잘 기억해야만 미래에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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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개정판
박서윤.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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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율을 높이고 싶다면 타이밍을 점검해야 한다. 사실 성공에만 타이밍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도 있듯 인생 전반에 타이밍은 중요하다. 이 타이밍이라는 말은 누구나의 인생에 찾아오는 세 번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타이밍이 왔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까> 인생 고수들이 타이밍을 아는 것은 인생의 썰물 시기에는 포기하지 않고 부지런히 씨를 뿌렸기 때문에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인생의 하수는 인생이 잘 나갈 때는 삶이 편안하니 마음껏 놀고 마시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성공 경험을 할 때마다 내가 최고하는 마음을 지니면 사람들로부터 질투를 받고 미움을 받는다.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야 하는 보통의 상식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인생은 네 개의 큰 기둥으로 세워져 있고 각각 탄탄히 서 있지 않으면 인생의 불균형이 생겨 결국 불안정한 인생이 지속될 수 있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업의 기둥은 생활 수준에 큰 영향을 준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파괴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업을 선택하느냐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평소에 잘 돌봐야 하는 가정의 기중은 보금자리이면서 안식처다.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영성과 자아실현의 기둥은 우리 내면의 목소리다. 삶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할 때 더 의미가 깊어진다. 가정 기둥과 마찬가지로 건강 기둥에 금이 가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건강 기둥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챙겨야 한다. 인생에 필요한 이 네 개의 기둥을 단단히 고정시켜 두면 지속적으로 성공을 경험하게 되고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10배 저는 힘>에서는 돈을 버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정신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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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 자매 편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이노우에 마기 지음, 김은모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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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의 자매 편과 형제 편 두 권을 놓고 어느 편을 먼저 읽어야 하나 오래 고민했다. 자매든 형제든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겠지만 좀 더 작품을 재밌게 즐기고 싶어 잠시 고민을 했다. 책표지에 보면 어느 이야기를 먼저 읽을 것인지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이 있다. 좋아하는 닭꼬치 맛은 무엇인지, 오후 3시간 되면 어떤 차를 마시는지, 어떤 취미를 시작하고 싶은지, 비가 올 때 어떻게 하는지, 복권에 당첨된 적이 있는지, 운전 면허가 있는지 등에 관한 질문으로 이 작품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의 자매 편, 형제 편을 고를 수 있다. 이런 질문들도 작품을 읽는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자매 편>의 우치야마 자매는 첫째 사사미, 둘째 쓰쿠네, 셋째 모모로 세 자매다. 세 자매의 부모인 우치야마 부부는 긴나미 상점가에서 닭꼬치구잇집을 하고 있다. 세 자매의 이름은 모두 이 닭꼬치구이와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특히 둘째인 '쓰쿠네'라는 이름은 저 이름만으로 닭꼬치구잇집 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는다. 쓰쿠네는 부모가 자영업을 하지만 닭꼬치구잇집을 한다고 학교 친한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노트>는 독특한 책이다. 한 작가가 한 사건으로 두 개의 작품으로 쓰고 또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출판하는 형식으로 독특하면서 재밌는 컨셉이기도 하다. 하나의 사건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추리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 특히 비슷한 또래의 자매와 형제가 등장해 사건을 보는 시각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건을 해결하는 자매와 형제가 완전히 제 3자의 입장이 아니라 조금씩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사건을 보는 시각이 전지적 제3자의 입장은 아니다. <긴나미 상점가의 사건 노트: 자매 편>의 첫번째 사건은 자매들의 부모가 닭꼬치구잇집을 한다는 것과 자매 중 첫째인 사사미가 관련된 사건으로 조금씩 사건과 연관이 있다. 두 번째, 세 번째 사건도 세 자매와 연관이 있지만 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건 둘째 쓰쿠네가 중심이 된다. 쓰쿠네는 아주 관찰력이나 추리가 뛰어나고 판단력도 좋아 사건과 관련된 일이나 인물을 잘 분석하기도 한다. 특히 두 번째 미술실 기물 파손 사건에서 용의자들을 인터뷰하고 사건의 개요를 노트에 정리한 것을 보고 인물 분석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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