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시도 살아 있는 생명체인 육기체다. 사람이나 동물, 식물, 미생물처럼 스스로 생명 활동을 하고, 성장하고 발달하고 소멸까지 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구와 유동인구에 의해 그 생명력이 유지되고 소멸한다. 인구와 유동인구가 줄고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도시나 상권의 활력이 크게 떨어지면 '죽은' 상태가 된다. 죽은 도시는 청년층과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빈집과 빈 상가가 늘어나고, 학교, 병원, 대중교통 등 생활서비스도 줄어든다. 이렇게 인구 감소는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상권이 쇠퇴해 일자리가 감소하고 다시 인구 감소라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런 죽은 도시에는 살고 싶을까, 아니면 활력이 넘치고 생활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도시에서 살고 싶을까? 우리는 성장하는 도시, 완성형 도시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