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멋지게 사는 사람을 보면 닮고 싶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는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우리도 어떤 노후를 보낼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일흔이 된 시점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 많은 일을 겪었을 것이다. <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에서는 일흔까지 산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딸에게 어떤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 준다. 일흔까지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이었고, 37년이 넘은 결혼 생활을 끝내는 이혼 도장을 찍기도 했다. 노년을 앞두고 이혼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인생을 위해 결혼 생활을 끝내고 자유로운 몸이 된다. 자식을 키위기 위해 산더미처럼 쌓인 양배추를 쎃어 손목이 끊어질 것 같았지만 꾹 참으며 일해야 했다. 그렇게 일을 해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아팠지만 그래도 돈을 벌어 자식을 키워야 했다. 그때의 습관이 지금도 여전히 독하게 일해 투잡을 뛰고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