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미국 영화 '오디세이아'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도 재조명되고 있다. 원래 고전 '오디세이아'는 명작으로 꼽히며 필독서에 들어 있는 작품이다. 그런 '오디세이아'를 영화의 감동으로 다시 읽게 된 것이다.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인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 동안 겪는 모험 이야기다. 트로이에서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는 길이 그렇게 길어진 것이 오디세우스의 모험 때문이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 괴물과 신들의 방해로 고향 가는 길이 험난하고 길어진 것이다.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에서는 '오디세이아'는 화려한 서사시가 아니라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냉혹한 생존의 기록이고 신들이 변덕을 부리고 바다가 뒤집혀지고 부하들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