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베이킹
김다인(머니바게트)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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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대도 빠르게 변하지만 물가로 빠르게 오르고 있어 노후를 생각하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물가가 오를지 예상할 수 없다. 미래의 물가를 생각해 노후에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해야 한다. 평균 수명이 80세가 훌쩍 넘었고 의학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노후가 되면 평슌 수명이 90세에 가까워질 것이다. 100세까지 사는 사람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오래 사는 것도 돈이 있다면 축복이 될 수 있지만 돈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형벌에 가깝다. 노후의 생활비엔 주거비, 식비, 의료비, 교통 통신비, 경조사비, 여가 문화생활비 등 항목별로 뜯어보면 어디 하나 줄이기 어려운 것들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는 늘어난다. 은퇴 후 평균 수명까지 살아야 하고, 단순하게 30년으로 가정해 계산해도 많은 돈이 필요하다. 노후 준비를 나중에 할 것이라는 생각이 문제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은 더 나빠진다. 1년 미루면 그만큼의 복리 효과를 잃는다. 40대에 시작하면 적절한 수익률로도 충분히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복리를 이해하면 부자가 되고 이해하지 못하면 가난해진다고 한다. 복리가 마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자에 이자가 붙기 때문이다. 진짜 마법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는 것이다. 돈이 불어는 가속도가 전적으로 투입된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복리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워런 버핏이다. 버핏은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복리의 가속 효과가 노년에 폭발한다고 말한다. 투자에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이다. 수익률보다 투자 금액보다 시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결과를 결정한다. <머니베이킹>에서는 40대에 노후 준비를 하라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40대에 소득의 정점을 찍는다고 한다. 어느 정도 목돈이 생기기도 해 투입할 수 있는 시드머니의 규모가 20대, 30대와는 비교할 수 없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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