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망한 사랑 이야기>는 제목과는 달리 망하지 않은 한 편의 사랑 이야기다. 망한 사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 사랑의 순환을 한 권의 책으로 보여준다. 그저 처음엔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만화책으로 생각했지만 간단하지만 그림과 짧은 그림으로 많은 것을 이야기했다. 요즘 많은 캐릭터들이 있고 유명하고 인기 많은 캐릭터들이 있다. 그런 캐릭터들 속에서 <망한 사랑 이야기>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캐릭터다. SNS에 연재되는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만든 것처럼 감각적이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그림은 사랑이 끝난 뒤에도 마음에 남아 있는 감정과 기억까지도 잘 보여준다. 우리는 처음 만남부터 상대와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호감을 가지고 짝사랑하다 끝나기도 하고, 썸을 타고 연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런 사랑의 과정을 그리고 있고 이별까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는지, 새로운 사랑까지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