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디깅클럽 (Music Digging Club)
요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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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깅'이라는 말은 영어로 'dig'에서 나온 표현으로 파다라는 의미다. 오래된 음악, 숨겨진 음악을 파서 소개하는 <뮤직디깅클럽>은 유명한 음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음악도 있다.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은 너무나 유명한 팝송이다. '피아노 맨'은 단순히 피아노를 치는 사람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외롭고 평범한 사람들이 잠시 음악을 통해 현실을 잊는 바의 밤을 그린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가수 '빌리 조엘'의 대표곡이자 실제 경험에서 나온 노래다. 빌리 조엘은 피아노 바에서 연주를 했고 당시 만난 손님들과 바의 분위기가 노래의 소재가 되었다.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의 한 흐름을 만든 음악가인 '퀸스 존스'는 재즈부터 팝, R&B, 영화음악까지 소화한다. 퀸시 존스는 마이클 잭슨과 만나 음악을 함께 만들기도 했다. 'Tell Me a Bedtime Story'라는 곡은 재즈, 소울 계열 작품 중 하나로 퀸시 존스의 음악적 색깔을 이해하기 좋은 곡이다.

'마일즈 데이비스'는 재즈의 역사를 여러 번 바꾼 트럼펫 연주자라고 설명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마일스 데이비스는 재즈 트럼펜 연주자이자 작곡가, 밴드 리더다. 자신의 음악을 변화시키며 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은 현대 재즈에서 힙합, R&B, 네오소울이라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특히 'Violets'이란 곡은 '로버트 글래스퍼'가 만들고 'Phonte'가 피처링을 한 곡으로 재즈힙합이다. 1950년대의 음악이 힙합과 랩이 만나 새로운 시대의 언어로 재탄생한 곡이다. 또 한 명의 유명 재즈 뮤지션이 있다. '쳇 베이커' 역시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이다. 쳇 베이커의 음악은 차갑고 쓸쓸하면서 아름다운 재즈 음악이라고 하며, 힘을 빼고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연주했다고 한다. 유명한 곡으로 'My Funny Valentine'이 있다. 'I'm a Fool to Want You'란 곡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발표한 곡으로 여러 재즈 음악가들이 불렀다. 쳇 베이커 역시 이 노래가 가진 사랑과 후회, 미련, 자기 모순이 아주 쓸쓸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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