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화라고 해서 어린이나 청소년만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있고, 누구든 읽을 수 있는 것이 동화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어른동화'라고 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적인 동화와는 달리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동화적인 방식으로 풀서낸다. 겉으로는 아름다운 동화지만 동화가 내포하고 있는 내용은 사랑과 이별, 관계, 외로움, 절망, 상실 등 어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어른동화로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있다. <어린왕자>는 어른들이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한다.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에서도 어른들이 어린이 때 읽었던 동화들을 소개하고 다시 읽어본다. 행복한 왕자, 피터 래빗 이야기, 정글북, 둘리틀 박사 이야기, 소공녀,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