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화 '삼십 년 만의 자수'는 '후지키'라는 남자가 경찰서에 전화해 자수를 하겠다고 한다. 후지키는 30년 전 '샤쿠지이초 옛날 돈 수집가 살해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며 자수하겠다고 한다. 데라다는 컴퓨터로 사건 파일을 찾아 읽어보기로 한다. 살해 사건은 단독주택에서 일어났고 피해자는 오이와라는 60대로 누군가에게 맞아 죽었다. 오이와는 옛날 돈 수집이 취미였고, 정년퇴직 후 옛날 돈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건 현장에 옛날 돈이 흩뿌려져 있어 아마 살해되기 직전에 옛날 돈 컬렉션을 범인에게 보여주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사건의 용의자들로 옛날 돈 동호회의 일원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모두 알리바이가 있어 사건은 미해결로 남았다.
제2화 '이름 없는 협박자'는 1988년에 일어났던 교통사고 사건이다. 차량 트렁크 속에서 신원 불명 시신이 발견된다. 신원 불명의 시신은 불에 타 DNA 샘플밖에 없었다.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하던 중 단속을 피해 도망가던 차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60대 운전자는 사망하고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당시 보조석에 있던 60대 여성은 의식불명이었다. 사건을 재수사하게 되고 사건의 비밀이 드러난다.
제3화 '세 마리 아기 염소'는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인질 사건이었다. 당시 편의점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삼았던 인질범이 사망하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사에코 관장은 범인은 따로 있으며 살인사건이라며 재수사를 지시한다. 한 편의점에 전 직원이 헬멧을 쓰고 침입해 권총으로 편의점 직원 둘과 손님을 인질로 삼는다. 전 직원 오카미는 사장 때문에 해고 되었다며 사장을 불러오라는 요구를 한다. 그런데 인질범이었던 오카미가 죽은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