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스터리 소설을 가끔 읽다 보니 주위에서 누군가의 작품을 읽었는지 물어보기도 하지만 추천을 할 때도 있다. 다른 사람의 추천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작품을 고르고 취향이 좀 강한 편이다. 그런데 추천 작품 중에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 작가 '정해연'의 <홍학의 자리>였다. 그런 작가 '정해연'의 신간 <내가 죽였다>는 변호사 김무일과 형사 신여주 콤비의 '내가 죽였다' 시리즈 1편이다. 무일과 여주 콤비는 콤비의 전형적인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다. 무일과 여주는 고등학생 때 알던 사이였지만 2년 전 사건으로 다시 만나게 된 친구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순향빌딩에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건을 수사하는 콤비가 된다. 작가 정해연은 한국의 추리 스릴러 작가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미 <유괴의 날>이라는 작픔은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다른 작품들도 독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다. 작가 정해연의 작품들은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감을 주고,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의 묘미도 있다. 또 작품의 주제에 따라 심리적으로 깊이 다루고 있어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좀처럼 책을 덮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