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브레인
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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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시대에 많은 직업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그만큼 새로 생겨나기도 한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 두려움으로 새로 생겨나는 직업보다 사라지는 직업에 더 초점을 맞추고 걱정한다. 하지만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진다기보다 직업의 방식이 바뀌고 새로운 역할이 생긴다는 것이다. AI 시대를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AI는 직업보다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대체하고, 과거에도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할 때 새로운 직업이 만들어졌듯 AI 시대에도 AI 개발자, 교육 전문가, 윤리 전문가, 프롬프트 디자이너 등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고 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중요할 것이다. AI 활용으로 업무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사람은 경력이 짧은 근로자들이다. AI를 쓸 때 가장 큰 효과를 본 사람은 경력이 적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경력이 많은 사람보다 신입의 업무 효율이 AI로 크게 올라간다.


솔직하게 말하면 먼저 시작한 사람의 속도는 못 따라간다. 이미 AI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손가락이 빠르다. 새 도구가 나오면 바로 시도해본다. 영어 화면도 어색해하지 않고 도구를 친구처럼 다룬다. 영어 잘하는 동료가 외국 거래처와 직접 일하면서 인정받는 걸 볼 수 있다. 해외 출장 가서 더 큰 프로젝트를 따오는 걸 본다. 영어 자료를 술술 읽으면서 트렌드를 먼저 캐치하는 것이다. 지금 영어로 일하는 데 필요한 건 영어 실력이 아니다. AI를 쓸 줄 아는 능력이다. 외국 거래처에 여엉 메일이 오면 지금은 그 메일을 통째로 AI에 붙여넣는다. 5초 만에 한국어로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이 나온다. 이제 AI를 잘 쓰는 사람이 영어 잘하는 사람을 이기는 시대다. 이제는 누구나 외국과 일할 수 있는 시대로 차이는 영어 실력이 아니라 AI를 쓸 줄 아느냐다. 《자이언트 브레인》은 AI를 이용해 자신의 업무에 효율을 올리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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