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오피셜 히스토리 - F1®의 시작과 현재를 기록한 유일한 공식 히스토리 북
모리스 해밀턴 지음, 박지혜 옮김 / 잇담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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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F1, 포뮬라 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정식 명칭은 F1 월드 챔피언십으로 실버스톤 영국 그랑프리에서 조지 6세 국왕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참관 아래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고속 기술 경쟁과 드라이버 실력, 첨단, 공학이 결합된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다. 시작은 1950년으로 화려한 장식과 깃발 아래 전쟁이 끝난 지 불과 5년 후에 일어난 일로 황폐화된 유럽에서 왕실의 후원을 받아 열리게 된다. 이후 영국 팀들이 강세를 보였고 공기역학과 엔진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게 된다. 1970년대는 당시 차량은 매우 빠르지만 안전 장치가 부족해 치명적인 사고가 자주 발생해 안전 문제가 큰 이슈였고, 1980~90년대는 터보 엔진 경쟁과 함께 기술 혁신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졌다. 2000년대는 독일 드라이버가 압도적인 시대를 열었다. 마하엘 슈마허는 7번의 월드 챔피언을 기록하며 전설이 된다. F1은 단순한 자동차 경주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 산업으로 성장했고 유럽뿐 아니라 중동, 미국, 아시아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그랑프리가 열리며 첨단 기술과 마케팅,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거대한 문화 콘텐츠가 되었다. <F1 더 오피셜 히스토리>는 그런 F1의 역사를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

스포츠나 예술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그 분야의 1인자나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표 인물들이 있다. F1에서 제일 많이 언급된 인물로는 아마 미하엘 슈마허일 것이다.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F1 드라이버이자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91년 F1에 데뷔했으며 공격적인 주행 스타일과 놀라온 경기 운영 능력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슈마허는 페라리와 함께한 시기가 유명한데 당시 페라리는 오랫동안 챔피언 경쟁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슈마허와 기술진의 합류로 이후 강력한 팀으로 부활해 5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슈마허와 같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은 영국 출신으로, 흑인 드라이버가 없던 유럽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성장하며 많은 편견과어려움을 겪었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에 오른다. 2008년 첫 월드 챔피언에 오르며 당시 F1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세운다. 해밀턴 역시 총 7회 월드 챔피언이 된다. 2020년대 F1은 세대교체와 세계적 대중화의 시대라고 할 수 있고 기술 변화, 새로운 스타 등장, 넷플릭스 효과 등으로 F1의 인기가 크게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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