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미쳐라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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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은 일을 더 빠르고 깊이 있게 수행하게 해 주는 능력이다. 정말 집중과 몰입을 한 일은 같은 시간 안에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든다. 효율성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몰입을 하게 되면 한 가지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사고와 행동이 줄어들고 작업 수행 속도와 정확도가 동시에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성과를 내거나, 더 높은 완성도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반이 되기도 한다. 몰입은 의지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적절한 난이도와 명확한 목표, 방해받지 않는 환경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딱 1년만 미쳐라>는 목표를 세우고 1년 동안 노력하며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다. 1년이라는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기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목표에 몰입하며 자신의 목표를 세운 것이다. 1년간 무언가에 미치는 기간은 멈춰있던 눈덩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과정으로, 그 변화는 다른 성장을 끌어당기며 더 높은 지점을 향해 갈 수 있게 했다. 성공적인 전역 준비를 통해 멋진 인생 2라운드를 맞이하고 싶었기에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그 독서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1년간 미친 노력을 하고 달라졌고 당시 책을 읽고 실행한 모든 과장을 세상에 공유하면서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변화를 위해선 각성, 결단, 몰입, 탈피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각성은 이전과는 다른 상태로 의식이 전환되는 것을 말한다. 각성하라는 말은 깨닫고 더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삶의 방향은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고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변화는 인식에서 시작되고 지금의 내가 선명해질수록, 바꾸고 싶은 미래도 선명해진다. 다음 단계는 결단으로 자신과 이어져 있던 것들을 의도적으로 끊은 행위다. 시간을 뺏는 모임, 성장을 가로막는 습관, 나태하게 만드는 편안한 환경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것이다. 끊어낸 자리가 아플수록 결단은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몰입은 다른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한 대상 안으로 깊게 들어가는 상태다. 이것저것 다 하다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1년 이상 지속하는 것이 없다. 성공한 사람은 처음부터 확장한 사람이 아니라 단 하나를 집중해 먼저 뚫어낸 뒤 확장한 사람이다. 무엇을 하든 집중할 단 하나에 몰입하라는 말이다. 루틴은 운동선수나 영웅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다. 오히려 보통 사람에게 더욱 필요하다. 마지막 탈피는 껍질을 벗어내고 새롭게 태어나 이전의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무엇이든 성실하면 성공한다고 배웠다. 성실함을 더하기의 영역에만 가두지 말고 제대로 된 일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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