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주는 책들이다. 그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인간의 유형과 문제를 성찰할 수 있고, 인간과 사회를 깊이 이해할 수도 있다. 나아가 넓어진 시야로 통찰력을 키우며 새로운 관점에서 선입견을 버리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고전을 찾고 읽는다. 동서양의 고전서를 읽으며 작품의 믜리를 분석하고 작가의 의도를 이해함으로써 고전이 주는 현대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고전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선현들이 말씀과 생각, 인생이 녹아있어 삶의 진수가 바로 고전이다. 우리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고전을 찾고 읽는 이유는 고전이 지난 가치와 메시지가 현재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격차>에는 수많은 동서양의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철학, 사회문화, 과학, 인류사,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읽고 사고력과 해석 능력이 높아지고,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을 기를 수 있다. 고전은 시대를 넘어 반복되어 온 인간의 고민과 선택, 갈등과 해결의 과정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삶을 이해하는 데 깊은 통찰을 준다. 문학의 경우 <고전 격차>에서는 중국고전 '홍루몽'을 소개한다. '홍루몽'은 인간을 단순한 선악의 틀로 나누지 않고 욕망과 감정, 사회적 조건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존재로 그려낸다. 인간이 얼마나 복잡하고 모순적인 존재인지를 드러내면서 인간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