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테리어가 필요한 집은 단순히 오래되거나 낡은 공간에만 인테리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요즘은 새 아파트라도 인테리어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구조나 기능, 미적 요소가 집 거주인의 생활 방식과 맞지 않을 때는 인테리어를 새로 하곤 한다. 수납공간이 부족하거나 동선이 불편한 경우, 채광이나 조명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등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셀프-인테리어라고 해서 인테리어 전문가나 시공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집주인이나 거주자가 직접 공간을 꾸미고 개선하지만 전문적이기보다 벽지 교체, 페팅닡, 가구 재배치, 소품 활용 등 꾸미는 정도의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함이지만 인테리어도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이 있고, 초보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가이드북이다.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에서는 인테리어 순서도라고 해서 인테리어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단계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평생에 한두 번 집 전체를 리모델링하거나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지만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