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인 '백문이불여일견'은 작가 '버지니아 울프'를 설명할 때 하고 싶은 말이다.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읽지 않았을 때는 버지니아 울프의 우울한 생애나 작품의 내용을 보면 작가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다. 재미없는 고전 소설가쯤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작품을 읽어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작가다. '버지니아 울프'의 인생 전반은 어땠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글을 잘 쓰는 작가이기도 했다. '버지니아 울프'라고 하면 대표적인 소설이 몇 편 있지만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더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에서는 '버지니아 울프'의 중요한 에세이 여덟 편과 최초로 공개되는 두 편의 시를 묶어 책으로 만들었다. '버니지아 울프'가 오래전 인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1941년에 사망했기에 20세기의 작가로 그리 오래전 작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