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6 개정증보판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혜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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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주식이 대화의 주제가 되어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젠 단연 기름값이 가장 화제다. 매일 주유소의 기름값이 얼마인지 체크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기름값이 얼마나 오를지 걱정되기도 한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5)>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뉴스를 통해 경제의 기본적인 물가 상승, 금리 변동, 환율, 주식시장, 부동산 정책 등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973년과 1979년, 두 차례 갑작스런 글로벌 불황이 왔다. 두 차례의 오일쇼크로 선진국의 석유회사가 중동에 진출해 산유국을 압도하는 자본력, 기술력, 군사력을 앞세워 소속국 정부의 지원을 배경으로 원유 생상량과 판매가를 정하는 등 원유 시장을 좌지우지했다. 2차도 아랍 산유국 중 이란이 친미, 친서방 정책을 폈는데 혁명이 일어났다. 원유 수출이 중단되자 국제 유가가 폭등했고 물가고와 불황이 함께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빠졌다. 이후 에너지 절약 정책과 대체 에너지 개발이 본격화되었고, 각국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 구조 개편에 나서며 세계 경제 질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코스피가 2025년만 하더라도 3600 돌파가 사상 최고가라는 기사가 나왔다. 2026년 2월에 사상 처음으로 6000을 돌파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코스피 6000 돌파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한국 증시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증권시장에서는 증권 시세 전반의 움직임을 장세라고 한다. 경기가 나쁠 때는 기업 실적이 부진하고 생산과 투자가 줄어든다. 금융장세 때 주식 시세는 경기나 기업 실적과 상관없이 움직인다. 미 금리가 오르면 다른 나라 주가가 떨어진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 투자시장이다. 그런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면 통화, 증권, 예금, 부동산 등 각종 투자자산에 걸쳐 달러 자산의 수익성이 다른 통화 자산보다 높아진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5)>에는 다양한 경제 기사를 통해 경제 분야에 대해 알 수 있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에 대한 기사 독해를 통해 경제에 대해 더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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