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창작'은 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요소들을 바탕으로 하는 활동이다. 단순한 모방을 넘어 개인의 경험이나 감정, 상상력이 결합해 독창적인 결과물이 탄생할 수 있다. <팁 프롬 더 탑>은 건축을 진로로 고민하는 건축학도를 위한 조언을 담고 있어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전 세계 건축가들과 설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다양한 조언을 읽을 수 있다. 디자인은 대담해야 하고 디자인이 스스로를 설명해야 한다. 그만큼 대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한 분야라고 해서 그 분야만 한정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분야와 협업을 하는 경우도 많아 다른 분야 전문가의 비평을 들어야 한다. 건축 역시 시각예술이라고 할 수 있고, 작업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매체는 그래픽 디자인이다. 재료나 색, 기하학을 통해 공간이 시각적으로 구성되는 방식을 탐구한다. 다양한 스타일을 과감히 실험하고, 유능한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직접 디자인을 의뢰하거나 작업에 대한 비평을 부탁한다. 이러한 디테일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