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쩌면, 사랑이 가장 완벽한 수업일지 몰라>을 읽으면서 저자가 왜 유튜브를 시작했는지, 유튜브를 통해 무엇을 실현시키고 싶었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던 '교권 붕괴'가 한창 이슈가 되고 있을 때 자신만의 간절함으로 자신이 꿈꾸는 것을 현실에서 실현 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교실에 카메라를 가지고 온다. 수업시간이나 캠핑, 아이들과 함께한 장면들을 영상으로 담았고 쇼츠도 종종 올리게 된다. 무너진 교권을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되돌려 보고 싶다는 의도였다. 교권 붕괴의 이유는 다양하고 담임 교사 한 명의 힘으로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자신의 반 만이라도 학부모의 인식을 바꿔 보고 싶었다고 한다. 이런 단순한 계획은 영상으로 만들어지고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학교 생활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영상을 잘 보지 않았다. 그래도 계속해서 꾸준하게 아이들의 영상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