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할 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슬픔의 표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아주 큰 슬픔을 느낄 때 눈물을 흘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이다. 주인공의 주변에 사람들이 슬퍼할 때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웃긴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지만 모두들 다른 방법으로 위로해 달라고 한다. 선인장이 죽고, 금붕어가 죽고, 햄스터가 죽고, 강아지가 죽어도 모두 다른 위로를 필요로 하지만 그 위로는 큰 것이 아니다. 작은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위로로 진정으로 상대방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주거나 메시지 한 통을 보내고, 함께 산책을 하는 것도 위로가 된다. 또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은 위로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