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알았을지 모르지만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에겐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총수들과 만났던 '치맥회동'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와같은 유명 CEO처럼 젠슨 황도 유명 CEO 중에 한 명이다. <엔비디아 DNA>에서 젠슨 황이 엔비디아를 성장시킨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젠슨 황은 30년 전 인터넷이 지금처럼 일상이 되기 전, 실리콘밸리의 작은 벤처기업가였던 자신에게 한국의 이건희 회장이 직접 쓴 손편지 한 통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젊은 창업가였던 젠슨 황은 이 편지를 받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데 이는 이건희 회장이 자신의 비주얼 컴퓨팅 철학을 정확히 이해해 주었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의 예견대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게임 시장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25년 10월 삼성동의 치맥회동은 단순한 친목의 자리가 아니었다. 이런 에피소드를 보면 리더란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를 믿는 사람으로, 아직 시장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능성, 아직 수익으로 환산되지 않는 비전을 알아보는 것이다.